기본생활습관이 내면화되고 실생활에 정착되기 위해서는 학년 발달단계에 따라 일관성 있는 연계적인 지도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W. James는 습관 형성의 원리로 “결심” “기회” “예외가 있어서도 안된다.” “반복연습”의 4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으며, 김재은은 생활습관의 형성 방법으로 “반
기본생활 속에 있으며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하고 계승 또는 변화시켜야 하는 가치와 규범이 기본생활 습관 속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생활 습관 지도는 중요한 교육내용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기본생활 습관 형성은 경험에 의해서 후천적으로 습득되는 것이며, 학습의 결과이므로 이는 교육될
지도란 학교생활 속에서 아동에게 매일 매일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반복케 하여 차츰 형성되고 몸에 배어 가는 것이다. 습관이 한번 몸에 붙어지면 처음처럼 의식할 필요 없이 쉽게 행할 수 있어 그것은 마치 흐르는 물과도 같이 자연스럽게 된다.
기본적 생활습관 중에는 학교에서 보다 가정에서 길
Ⅰ. 기본생활습관지도의 의미
기본생활이란 아동이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가는데 있어서 요구되는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행위를 말하는데 하위 영역은 국립교육평가원에서 제시한 청결, 질서, 예절의 3영역으로 국한하였다.
습관은 경험에 의하여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것이며 학습의 결과이다. 습관
아니하면 아름다운 제목을 만들 수 없다. 그러므로 자식을 두고서 잘 가르치지 않으면 버리는 것과 같다.”
기본예절 지도는 가정교육에서 그 기초가 닦여지고 습관화되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어릴수록 기본예절을 생활화시키기는 수월하므로 초등학교 저학년은 형식적 학습의 과정의 도
기본 생활을 실천 습관화하는 가장 좋은 수련장으로서 교사가 해야 할 일은 학생들로 하여금 지켜야 할 규칙이나 질서를 몸에 배고 익히도록 되풀이하여 가르치고 사랑과 정성으로 지도하여 주어야 하며, 또한 가정과 긴밀한 연락으로 점진적이며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인식이 날로 확산되어
기본교육의 충실’에 두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초’란 집을 지을 때의 주춧돌에 해당되며, ‘기본’이란 집의 기둥에 해당된다고 비유하여 구분한다. 이를 학년 단계별로 보면 3학년의 경우 1, 2학년의 교육 내용은기초’이고 3학년에서 학습해야 할 최저 필수 지도 요소가기본’이 된다. 따라서 기
기본생활습관이란, ‘개인이 한 인간으로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부딪힐 수 있는 다양한 환경에 대해 기본적으로 지니고 지켜야 할 행동 양식’으로 정의한다.
Ⅱ. 기본생활습관지도의 목적
우리나라의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을 바탕으로 제7차 교육 과정이 추구하는 인간상은 다음과 같다.
기본적인 것들이 습관화의 부족으로 인해서 사회 문제가 되는 것을 우리는 자주 본다. 이러한 문제들이 저학년 학생들의 ‘바른 생활’교육을 통하여 습관화되면, 어느 정도 사회의 도덕성이 회복되고 개선될 것이다. 이 점에서 ‘바른 생활’은 ‘도덕’과 가능한 한 연계를 가지도록 구성하여 일관
기본생활습관은 부모의 양육방법과 부모의 생활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교사는 이미 형성되어 있는 생활습관을 철저히 관찰하여 더욱 바른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기본생활습관지도는 새로운 사태에 대한 적응 능력과 각 개인이 자기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