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현대의 글로벌화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국가에서 도시로’라는 사회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맞이하여, 바야흐로 ‘도시의 세기’가 시작되려고 하고 있다.
곧 도래 할 이와 같은 시기에 뉴욕이나 런던처럼 국제금융센터가 존재하고 위계질서의 최정점에 있는 ‘세계도시’만이 독점
인간이 원시사회 속에서 생활을 영위할 당시에는 공공(public)을 중심으로 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다. 인간은 그저 개인을 중심으로 한 생활의 영위에만 충실할 뿐이었고 아직 공동체라는 의식조차도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못한 상황이었으며, 집단이라는 개념도 주변에 산재되
도시정체성에서 중요한 그 도시만의 역사, 이야기가 없는것
관광객 유치용 전시 행정물의 일환으로 추진됨-> 겉만 그럴듯함
월미은하레일
안상수 시장이 재직 당시,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위한 볼거리로 제공하자는 취지로 성급하고 무리하게 추진됨
제대로 검증되지도 않은 신기술도입, 인천교통
정체성과 근현대사 해석의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만국공원 복원론의 발단은 ‘자유공원 재 기획론’이 의제로 제출되던 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본격적인 논의의 시초는 12년 전 성공회 내동성당 조금환 신부의 「자유공원, 달라져야한다」(황해문화, 1994년 봄호)로서 이 글
도시 마케팅의 유형으로는 크게 통합모델(Integration Model), 문화산업모델(Cultural Industries Model), 프로모션(소비자중심주의)모델(Promotion or Consumerism Model)로 나눌 수 있다.
첫번째, 통합모델은 도시마케팅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도시에 대한 정체성, 소속감, 자긍심을 확립시켜 주고, 지역주민의 정서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