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사실은 사실로서 가르쳐야 한다.
☞ 前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을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치부 : 구술 자료는 관련문서를 공개하지 않는 상황에서, 소중한 자료일 수밖에 없음
고국으로 귀환한 종군위안부 여성들은 몸이 더럽혀진 채 고향에 돌아온 ‘화냥년’ 취급
->정조를 지키지
역사관
그렇다면 레닌은 마르크스 이론의 어떤 점에 대해 수정을 가하였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앞서 언급했듯이 레닌이 마르크스적 역사이론에 수정을 가해야 했던 이유는 바로 마르크스의 예견과는 달리 자본주의는 붕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령 영
역사 되찾기-교과서포럼이 해부한 ‘왜곡’의 진상』, 기파랑, 2006, p106-110.
이렇게 된 이유에는 근대사를 ‘반제, 반침략의 역사’로만 이해하고 경제사적 부분은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족적 의미에서만 근대사를 바라보게 됨으로써 사회 경제적인 측면에 대해서는 미비하게 다루게 되고 이러
프랑스 혁명을 보는 기존의 해석
1.수정주의 해석
- 코반의 해석
1950년대에 접어들면서 촉발된 수정주의의 도전은 1954년 영국의 코반이 런던대학 교수 취임 강연에서 ‘프랑스 혁명은 신화’라고 선언하면서 비롯되었다. 그는 기존의 정통적 해석이 정리한 ‘반봉건적이고 반귀족적인 부르조아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