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
음성에는 유성음과 무성음이 있다. 목청을 떨며 내는 소리를 [유성음], 그렇지 아니한 소리를 [무성음]이라고 한다. 유성음 중 혀가 입안의 어느곳에서도 마찰이나 폐쇠됨이 없이 발음되는 것을 [모음]이라 하고, 그밖의 유성음과 모든 무성음을 [자음]이라고 한다. - 무슨 말인지 잘 모를 수도 있
자음아래에서는 주로 '에' 또는 '오'로 실현된다.
한편, 경북 방언에서 '외'는 모음 아래에서 '왜'로, 자음아래에서 중화된 '애'로 실현된다.
또한, 이중모음은 /(yE), y∃, yu, yo, ya/와 /wi, wE, w∃, wa/와 같이 아홉 개 정도가 있는데 이들이 모두 자음아래에서는 단모음으로 실현된다.
따라서 전체적으
과정을 연구하는 조음음성학과 말소리 자체에 있는 음향의 물리적 특성을 연구하는 음향음성학, 말소리를 인지하는 과정을 연구하는 청취음성학이 있다.
본 과제에서는 자음과 모음, 그리고 반모음(반자음)이 모두 인간의 발성에 의한 음성이라는 점을 조음음성학적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자음에는 순중음과 순경음의 구별이 없어서 ‘ㅸ’과 ‘ㅂ’의 표기를 구별할 방법이 없었다. 그리하여, <향약구급방>에는 “尉斗 多里甫里” (다리우리) 등과 같이 표기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 한자음은 “위두 다리보리)
또한, <<‘yㅡV’ : 대(龍,歌, 87), 쇠(龍歌三, 13), 대
자음체계
박병채(1971)는 국어의 한자음의 최고 전승자음인 『훈몽자회』자음의 전면적 구조 분석에 의하여 중고 한음인 절운음과의 대비에서 얻어진 대응관계를 통해 고대국어의 음운체계를 수립하고자 한 연구이다. 여기서 재구된 자음체계는 다음과 같다. 이 체계는 유기음과 유성음 계열을 인정
자음을 다 나열하는 대신 그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장애 자질이라는 변별적 자질 하나로 표시하면 훨씬 경제적으로 되는 것이다. 동일한 음성적 특질을 가진 분절음들은 흔히 동일한 음운 변화를 입는 경우가 많다. 변별적 자질에 의한 표현법은 이러한 분절음들의 자연군을 잘 드러낸다.
Ⅱ. 변별자
Ⅰ. 영어(영어문법)의 리듬과 억양
영어의 리듬은 강세와 강세의 사이가 거의 일정하게 발음되는 강세 박자 리듬인데 반하여, 우리말은 음절과 음절의 사이가 일정하게 발음되는 음절 박자 리듬을 가졌다. 다음의 예에서 우리는 이 리듬의 차이가 어떤 것인가를 분명하게 알 수 있다.
a. Birds eat wor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