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요란?
1) 편찬동기
우선 이 책을 편찬한 吳兢에 대해 알아보면, 그는 당나라 중종, 현종 시대의 사관으로 현종 천보 8년(749년)에 죽었으니 이 책을 편찬한 시기는 당 태종 시대와는 40-50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사가로서 당나라의 「史通」의 저자인 劉知幾와 함께 당시 일류 사
배워야 한다. 그들의 행위와 인생 철학이 현대인에게 충분한 학습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지금부터 「정관정요」라는 거울을 통해 한국 사회와 오늘 날 현대인의 모습을 비춰보고 그 속에서 알 수 있는 사상과 교훈을 짚어보면서 나름의 성찰을 시도해 보려고 하는 것이다.
정관지치(貞觀之治)
1.과거제도 확립, 3성6부제를 도입
2.유교적 온정주의에 바탕을 둔 인의
정치를 구현
3. 집필사업을 장려
4. 외적을 평정하여 국가체제를 안정
4장 올바른 간언의 권장
신하들은 마땅히 두려워 말고
군주에게 간언해야 한다.
간언은 마치 거울과 같아서, 정치적 득실에
4. 제4장 간언을 구함
신하는 군주의 허물을 비추는 거울이다
간언하는 신하가 있으면 망하지 않는다
간언하는 자는 간언을 받아들일줄 아는 자이다
군주가 화내는 것을 피하려 말고 간언하라
간언하는 신하는 믿을 수 있는 신하이다
간언하는 분위기는 군주가 만든다
마음을 비우고 신하의 의견
CT는 자신이 생각 하고 있는 문제점을 모두 지각하고 있고, 자신이 무언가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어 보였다. 책임감이 강해 보였고, 지혜롭고 희망적인 언어를 구사 하였다. 현실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주변에 도움을 청 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한다. CT는 부부 갈등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