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나미란?
해저(海底)에서의 급격한 지각변동으로 발생하는 파장이 긴 해일이다. 대개 얕은 진원(震源:30km 이내)을 가진 진도 7 이상의 지진과 함께 일어난다. 그 밖에 해저화산이나 해저에서의 사태에 의해 토사가 함몰되거나, 핵폭발에 의해서 발생한다.
‘쓰나미(津波·Tsunami)’는 해안(津)을 뜻
지진파를 증폭시키는 지구물질의 원인 중에서는 지진파가 이동하는 곳이 얼마나 고화되었는지(밀도가 낮은 퇴적물 등에서 지진 활발), 수분을 얼마나 많이 포함하였는지(수분이 높은 지역에서 지진이 활발)가 있다. 이러한 물질들에서 지진파가 증폭되면 수평으로 진행하던 에너지가 수직으로 진행되
1) 원자력 에너지
원자는 양자와 중성자로 되어있는 원자핵과 그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로 구성되어 있다. 우라늄과 같이 무거운 원자핵이 중성자를 흡수하면 원자핵이 쪼개지는데, 이를 핵분열이라고 한다.
원자핵이 분열할 땐 많은 에너지와 함께 2~3개의 중성자가 나온다. 그 중성자가 다른 원자핵
1. 일본 대지진의 참사
(1) 피해 현황
□ 도호쿠(東北) 지역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일본 역대 최대의 인적・물적 피해 발생
2011년 3월 11일 일본 도호쿠 지역 해저에서 규모 9.0의 강진 발생
◦ 일본 역대 최대 규모 지진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지진으로 기록
◦ 지진의 직접적
1.피해 현황
2011년 3월 11일 일본 도호쿠 지역 해저에서 규모 9.0의 강진 발생
◦일본 역대 최대 규모 지진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지진
◦지진의 직접적 영향뿐만 아니라 대형 지진해일로 일본 도호쿠 지역 이와테(岩手), 미야기(宮城), 후쿠시마(福島)현 및 간토(關東) 지방의 이바라키(茨
에너지로 축적되어 있던 에너지가 탄성파의 형태로 방출되면서 암석을 따라 전해지는데, 이를 지진파라고 한다. 지진에너지로 방출되는 에너지는 지진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10%가 채 되지 않으며, 대부분의 에너지는 암석을 깨는 데 사용되어 최종적으로 열로 변환된다. 지진학자들이 지진의 설명
1. 지진이란?
암석이 힘을 받으면 힘이 암석 내에 축적된다. 그리고 축적된 힘이 암석의 탄성한계를 넘게 되면 암석이 급격하게 변형되면서 축적된 에너지가 파동의 형태로 사방으로 전달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지진이라고 한다.
지진은 지구내부 어딘가에서 급격한 지각변동이 생겨 그 충격으로 생
Ⅰ. 서론
지진이란 땅속의 거대한 암석이 갑자기 부서지면서 그 충격으로 땅이 흔들리는 것을 말한다. 지진은 지구내부 어딘가에서 급격한 지각변동이 생겨 그 충격으로 생긴 파동, 즉 지진파가 지표면까지 전해져 지반을 진동시키는 것이다. 학술적으로는 '지진이란 탄성에너지원으로부터 지진파가
에너지. 태양 주위에 산재되어 있던 작은 천체가 집적(集積)하여 충돌하였을 때의 에너지, 지구의 핵이 형성되었을 때의 에너지, 지각 속이나 맨틀 상부에 있는 긴 수명의 방사성 원소가 붕괴될 때에 방출되는 열에너지 등에서 유래한다. 이러한 에너지는 플레이트운동·조산운동·지진·화산 등 많은 자
①지진
◇ 지진의 원인 : 지각판의 마찰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예측이 어려움)
◇ 규모는 진앙지의 지진에너지와 관련
-리히터 규모 사용
◇ 지진의 파괴력 결정요소
-격렬함, 건축 품질, 토양 특성, 인구 밀도
◇ 쓰나미의 원인 : 해저에서 발생한 지진
◇ 태평양의 쓰나미 경고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