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왕을 아시나요?』
〈들어가며〉
신라는 천년이라는 그 오랜 시간만큼이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남기고 있다. 또한 신라중심의 삼국통일은 한국고대사의 기록들을 신라중심으로 서술하는데 한 몫을 했다 할 수 있다. 그런 까닭에 삼국사기나 삼국유사 등을 통하여 우리는 고구려나 백제에 비해
삼국시대
(백제)
1. 익산 미륵사지 (益山 彌勒寺址)
사적 제150호. 전북 익산군 금마면 기양리 소재. 백제 무왕 때 세워진 사찰.
『삼국유사』에 의하면 백제 무왕 때 왕이 왕비와 사자사(師子寺)에 가던 도중 용화산 밑의 연못에서 미륵삼존이 나타났는데, 왕비의 부탁에 따라 이 연못을 메우고 3곳에 탑,
통일신라는 백제 · 고구려를 차례로 정벌하여 분열된 삼국을 하나로 통일하는 위업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나당 전쟁을 통해 한반도에서 당의 세력을 축출하였다. 이 시기 한국 고대 사회에서는 정치 · 사회적 번영 및 대외관계를 통해 무역과 문화적 교류 또한 활발히 진행되었다.
신라의 시대구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