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과로 본 신라 세력의 호서지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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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고학 과로 본 신라 세력의 호서지방 진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지리적인 위치로 경기도, 강원도, 정라북도, 경상북도와 접하는 남부지방의 중심에 위치 하며 주로 정치체에 접경지대로 고대 영토 확장의 주 무대가 되어 왔다. 또한 남한강과 금강의 두 가지 수계가 있는데 이는 신라의 호서지방 진출에 큰 영향을 미침.
2)호서지방의 백제세력
원삼국시대부터 마한의 세력권이었으나 이후 백제의 성장과 함께 호서 지방에 한성기에 백제의 횡혈식 석실분이 등장하면서 한성기 백제의 권역을 보여준다.
백제의 도읍 이전과 함께 사비기 이후 이 지역은 신라의 영역아래 들어가기까지 삼국의 각축장이 되며 이 지역에서 보이는 다양한 고분으로 그 의미를 짐작
2. 호서지방의 신라고분의 특징
1)신라형 석실의 규정과 분류
6세기 중엽 적석목곽묘에서 수혈식 석실묘로 전환되는 시기, 호서지방에 진출한 무렵에 는 당연히 횡혈식, 횡구식 석실묘가 주류를 이룸
신라고분은 주로 군집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며 그 군은 신라군만의 단독이 아닌 백제의 묘역에 축조되는 경우도 보인다. 그리하여 6세기 중엽이후 횡혈식이나 횡구식 석실분은 신라석실분으로 규정한다.
구체적인 특징
①인화문의 토기나 장경호의 6~7세기 신라의 독자적인 토기
②석실바닥의 명확한 시상이나 관대시설의 설치
③석실내부의 토기 부장 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