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사회에서 가상현실과 가상공동체에 대한 윤리적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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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화사회에서 가상현실과 가상공동체에 대한 윤리적 성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 론 3
1. 연구목적 3
2. 연구방법 6
II. 가상현실과 가상공동체의 출현배경 8
1. 정보의 디지털화(Digital化) 11
2. 가상공간(假想空間, cyberspace)의 등장 15
1) 가상(假想)이라는 말의 의미 15
2) 가상공간의 근본의미 16
3. 컴퓨터 매개 커뮤니케이션(CMC)의 활성화 20
III. 가상현실과 가상공동체의 의미와 특성 251. 가상현실(假想現實, virtual reality)의 의미와 특성 25
1) 가상현실의 의미 25
2) 가상현실의 특성 28
3) 가상현실과 현실 30
2. 가상공동체(假想共同體, virtual community)의 의미와 특성 33
1) 가상공동체의 의미 33
2) 가상공동체의 특성 35
(1) 정체성의 유연 35
(2) 자유로운 장소감 35
(3) 사회적 관계의 개방성 37
(4) 평등과 새로운 위계의 형성 37
(5) 행동 규범과 제재 체계의 창출 38
(6) 상징과 의미의 공유 39
IV. 가상공간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들 42
1. 사생활 침해 42
2. 불건전 정보유통 44
3. 해커와 바이러스 44
4.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와 저작권 46
5. 정보격차 48
V. 가상현실과 가상공동체에 대한 윤리적 성찰 50
1. 정보화사회에서 필요한 윤리의 틀 50
2. 현실과의 괴리 52
3. 자아의 정체성 형성 53
4. 개인의 자율성과 책임 55
5. 인간관계와 공동체의 변화 57
VI. 결 론 60

참고 문헌 62

[표목차]
표 1. 정보전달방식에 따른 비용과 시간 9
표 2. CMC에서의 감정표현을 나타내는 문자들 40

[그림목차]
그림 1. 데이터글로브(dataglove) 26
그림 2. HMD(Head-Mounted Display) 26
그림 3. 사실성과 상호작용성을 기준으로 한 다양한 미디어 기술들의 분류표-30

본문내용
20세기 후반, 인류는 교통․통신기술의 발달, 특히 컴퓨터와 관련된 기술의 급속한 발전을 이룩했으며, 이로 인해 정보화(情報化)의 물결이 사회곳곳에 나타나게 되었다. 그리하여 소위 ‘정보화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현상이 사회전반에 나타났고, 그 결과 ‘정보사회(情報社會)’라는 화두가 등장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산업혁명이 시작될 때처럼 정보사회에 대해 낙관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 즉 정보사회를 과거에는 미처 꿈꿀 수 없었던 각종 생활의 편익이 제공되고, 여유시간의 증가와 욕구차원의 다변화, 새로운 감성을 자극하는 가치영역의 확대, 자연과 인간의 공조성 증가 등이 이루어지는 전대미문의 유토피아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정보사회를 인간의 지적 능력을 과거 어느 때보다 크게 요청한다는 점에서 지식사회(society of knowledge, 드러커P. Drucker), 정보연관기술이 사회경제활동의 중심이 된다는 점에서 전자기술시대(technotronic society, 브레제진스키Brzezinski), 기계기술에 의한 생산을 중심으로 발전했던 근대산업사회와 구별하자는 뜻에서 超산업사회(super-industrial society)나 새로운 산업사회(new industrial society), 생산영역을 포함한 사회문화 전반에 관한 변화상에 준거해 후기포드주의사회(post-Fordist society), 탈근대사회(postmodern society), 후기문명시대(post-civilization era) 등으로 규정하는 것은 정보사회를 과거와 구별되는 새로운 사회로 인식함으로써 앞에서와 마찬가지의 맥락에서 정보사회를 바라보는 것이다.
반면, 일부는 이러한 낙관을 넘어서서 우려와 걱정이 담긴 부정적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보화사회는 기술과잉으로 인한 삶의 가치나 의미 상실, 감시체제로 인한 사생활침해, 정보의 격차, 권력편중, 도시의 과잉성장 등의 많은 문제점들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정보사회의 개념 그 자체에 대한 추궁적이고 회의적인 견해가 제시되고 있다. 즉 지금까지 존재해 왔던 사회와의 차이(differences)에 의해 특징지어지는 ‘정보사회’의 출현이나 ‘정보사회’라는 개념에 동의하지 않으며, 단지 기존 관계의 ‘정보화(informatizat ion)’만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