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교육평가론] 게임을 통해 알아가는 지역 특산물(교육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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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리교육평가론] 게임을 통해 알아가는 지역 특산물(교육실습 경험을 바탕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필자의 평가관

II. 단원소개

III. 게임 적용의 이유

IV. 게임소개와 게임의 효과

V. 시험문제 출제에의 응용

VI. 한계점 및 의의


본문내용
많은 내용들을 학생들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지루해질 수 있는 수업에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사의 세심한 드리블이 필요한 단원이기에, 필자는 간단한 게임을 통해 영남 지방의 특산물을 알아가는 수업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수업내용과 게임이 재미도 있어야겠지만, 문제는 수업이 끝난 후, 시험을 보고 난 후에도 배운 내용이 기억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필자는 교과서의 나와 있는 작물들 보다는 우리가 흔히 슈퍼에서 볼 수 있는 작물들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소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학생들이 대부분 알고 있는 '영광굴비'처럼 '지역+특산물' 이런 식으로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반복해서 말하게 하면 기억을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치 사자성어를 외우듯이, 앞의 두 글자가 나오면 자동적으로 뒤의 두 글자가 나오는 것을 적용시켜 보자는 취지로 게임을 구상하게 되었다.
강의식의 수업이 이뤄지면 쉽게 지루해지기 쉬운 이런 수업의 경우, 모둠활동이 대안으로 많이 이뤄지는데, 실제로 모둠활동을 하게 되면 한 모둠에 속한 5명 혹은 6명의 학생들 중 소외되는 학생들이 발생한다. 소극적인 성격을 가진 학생과 수업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스스로 모둠활동에서 자신을 배제시키게 되고 몇 명의 학생들로만 모둠활동이 이뤄지는 단점이 있다.
강의식의 수업이나 이를 대체하는 모둠활동이라 할지라도, 자칫하면 수업에 같이 잘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흔히 머리가 좋다고 하는 암기력이 좋은 학생들이 시험에 유리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글 앞부분에 제시한 '공정한 평가의 시발점'이 맞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결과이므로, 필자의 평가관과 맞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모든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면서 재미있게 지역 특산물을 알아갈 수 있는 게임과 진행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를 반영하여 게임을 만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