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이론] 박령보의 `태양을 기다리는 사람들` 분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3/432427-0001.gif)
![[희곡이론] 박령보의 `태양을 기다리는 사람들` 분석-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3/432427-0002.gif)
![[희곡이론] 박령보의 `태양을 기다리는 사람들` 분석-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3/432427-0003.gif)
![[희곡이론] 박령보의 `태양을 기다리는 사람들` 분석-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3/432427-0004.gif)
![[희곡이론] 박령보의 `태양을 기다리는 사람들` 분석-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3/432427-0005.gif)
![[희곡이론] 박령보의 `태양을 기다리는 사람들` 분석-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3/432427-0006.gif)
![[희곡이론] 박령보의 `태양을 기다리는 사람들` 분석-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3/432427-0007.gif)
![[희곡이론] 박령보의 `태양을 기다리는 사람들` 분석-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3/432427-0008.gif)
![[희곡이론] 박령보의 `태양을 기다리는 사람들` 분석-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3/432427-0009.gif)
![[희곡이론] 박령보의 `태양을 기다리는 사람들` 분석-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3/432427-0010.gif)
![[희곡이론] 박령보의 `태양을 기다리는 사람들` 분석-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3/432427-0011.gif)
![[희곡이론] 박령보의 `태양을 기다리는 사람들` 분석-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3/432427-0012.gif)
![[희곡이론] 박령보의 `태양을 기다리는 사람들` 분석-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3/432427-0013.gif)
![[희곡이론] 박령보의 `태양을 기다리는 사람들` 분석-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3/432427-0014.gif)
![[희곡이론] 박령보의 `태양을 기다리는 사람들` 분석-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3/432427-001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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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이론] 박령보의 `태양을 기다리는 사람들` 분석-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3/432427-0017.gif)
![[희곡이론] 박령보의 `태양을 기다리는 사람들` 분석-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3/432427-0018.gif)
![[희곡이론] 박령보의 `태양을 기다리는 사람들` 분석-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3/432427-0019.gif)
![[희곡이론] 박령보의 `태양을 기다리는 사람들` 분석-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3/432427-0020.gif)
분야
hwpⅡ. 북한희곡의 흐름
1. 1970년대 이전
2. 1970년대 이후
Ⅲ. 혁명예술
1. 혁명예술의 특징
2. 혁명연극
3. 혁명가극
Ⅳ. 작품 분석
1. 작가소개
2. 배경
3. 인물
4. 상징
5. 혁명극적 요소
Ⅴ. 혁명가극 피바다 분석
Ⅵ. 맺는 말
Ⅲ. 혁명예술
1. 혁명예술에 대한 설명
혁명예술을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혁명적 문학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의 문학 및 예술작품은 김일성 주체사상을 얼마나 정확하게 구현했느냐에 따라 작품의 완성도가 결정된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니다. 이러한 예술 작품들은 표면적으로는 권선징악의 의도를 담고 있다고 내세우고 있으나 사실, 구체적으로는 계급성, 혁명성, 정치적 이념의 목적을 띄고 그런 성향을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다. 물론, 계급성, 혁명성 등은 김일성의 주체사상이라는 외피아래 미화돼 있다. 북한에서 간행된 여러 자료에는 김일성 자신이 극작가로, 연출가로 또는 무대 감독으로 활약하여 많은 혁명 연극을 탄생시킨 장본인임을 내세우고 있다. 이러한 혁명예술의 창시자이자 기본 바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김일성이 말하는 혁명적 문학예술은, 인민대중을 혁명사상으로 교양하고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힘 있는 무기로 되어야 하고, 그 원칙에 있어서도 철저하게 당성, 노동계급성, 인민성 법칙을 제 원칙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원칙아래 창작된 모든 예술작품은 민족적 및 계급적 해방을 실현시킬 수 있는 근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북한 문학예술에서 중요한 것은 주제의식으로 주제를 보여줄 수 있는 서사이다. 모든 예술은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창작 원칙에 따라 현실을 반영해야 하고, 예술작품을 통해 인물의 성격 발달과정, 즉 일반인에서 혁명가로서 발전하는 모습, 변화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런 식의 혁명사상을 문예창작에 반영하는 북한의 사상을 주체 문예 이론이라고 한다. 주체문예이론에서는 예술의 형상성을 민족적인 정서와 감정에 맞는 민족적인 문학예술의 형식을 통해 추구한다. 그러므로 문예창작의 예술적 형상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민족적인 문예형식을 현대적인 미감에 맞게 더욱 세련시키고 완성시키는 일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같은 미적인 감각이나 예술적 형상성은 노동계급의 혁명사상을 철저하게 구현하고 사회주의적 이념을 뚜렷하게 표현할 수 있을 때만 그 의미가 있다. 즉 민족적인 형식을 바탕으로 삼고 거기에 사회주의적 내용을 지니게 함으로써만 인민대중의 생활감정에 맞는 혁명적인 문학예술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혁명 예술의 큰 틀 가운데 혁명 연극과 혁명 가극이 자리 잡고 있다.
2. 혁명연극의 특징
혁명연극이란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유격대원 및 주민들의 계급교양을 위해 김일성이 창작하여 공연했던 각본을 1978년부터 김정일의 지도에 의해 주체 문예이론에 맞게 재창조한 연극을 말한다.
서연호등 편저. 『한국대표희곡강론』현대문학.1993
북한 문예정책의 변화와 북한 연극의 미학. 김겸섭
민병욱, 『북한 연극의 이해』 (서울 : 三英社, 2001)
이상우, “극양식을 중심으로 본 북한 희곡의 양상”[한국극예술연구], 제 11호 (한국극예술학회:2004)
정낙현, “북한 희곡의 특성과 구조 연구”(이화여자대학교: 박사논문, 2003)
북한한국 비평 문학회, 『북한 가극․연극 40년』, 신원문화사, 1990,
연극의 혁명적 여성상과 연극성-를 중심으로. 유진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