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김성우~ 정연식1 요약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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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김성우~ 정연식1 요약과 비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1) 농민의 조세부담

2) 궁궐의 뒷간

3) 농민의 하루살이와 한해살이

4) 조선시대의 식생활과 음식 문화


3. 결 론 및 비 판

본문내용
농민의 하루살이와 한해살이 - 염정섭

우리는 조선시대의 농민들에 생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기본적으로 옛 농민들의 삶이라고 하면 결코 편치 못한 갖은 수탈속의 힘겨운 삶의 연속이라 간주하고 있는 것이 다일 것이다. 실제로 오늘날의 화학비료나 농기구가 없는 조선시대의 농사일은 지금과는 그 수확의 차이가 큰 것은 사실이다. 오로지 인력으로 그 모든 것을 해결했으며 그만큼 어려웠던 삶임에는 틀림없다. '보릿고개'와 같은 말도 이 때문에 나온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것으로 농민의 삶을 끝으로 볼 것이 아니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이제부터는 알 필요가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농민들의 삶은 이렇게 비참하기만 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긴 생산 노동 활동과 짧은 휴식. 이것이 농민들의 하루일과의 기본이다. 아침을 먹기도 전에 해가 체 뜨지도 않은 새벽녘부터 하루 노동의 시간이 시작된다. 그리고 난 한 참 후 아침식사를 가진다. 다시 일은 시작되고 그러다 중간에 흘린 땀을 식히며 휴식을 취한다. 점심때가 되면 점심식사를 가진 뒤 낮잠을 즐기기도 한다. 해가 져갈 때 비로소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고 저녁식사를 한다. 이렇게 단순한 구성 속에서 그들의 하루는 끝이 난다.
이 가운데 그들은 일을 하며 노래와 오락을 곁들였다. 노동의 고단함을 노동 중 조금이나마 해소하기위한 수단이 되었던 것이다. '농요'는 그런 농민들이 불렀던 노래의 총칭이며 그 종류는 지방마다, 농사일 중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제각기 달랐다. 이 중 몇몇 노래는 오늘날에까지도 구전되어온 것도 있다.

농민의 삶은 농사일 그 자체였다. 하루가 위와 같았다면 한해는 그 반복이다. 하지만 거기서 더 구체적으로 가면 조금은 다르다. 사계절이 있는 이 땅에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정한 24절기 : 입춘 ,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 등의 1년 한 해를 24분기로 나눈 것을 말한다.
24절기가 있다. 입춘, 입하, 입추, 입동 등이 그것이다. 이 구분을 통해 농사일의 순서를 시기별로 맞추어 하였고 그것은 매해 어김없이 이어졌다. 이 같은 농사일에 전념하는 농부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나라에서는 농사일에 전념할 수 있게끔 행정 및 법적인 부분에서 집행을 특별히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