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디즈니영화에 대한 역사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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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역사학] 디즈니영화에 대한 역사적 접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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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학] 디즈니영화에 대한 역사적 접근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여는 글 : 역사와 영화의 관계 -------------------------------- P. 3


2. 본문 : 디즈니 영화에 대한 역사적 접근 ------------------------- P. 4

(1) 역사적 사실의 반영과 왜곡 ---------------------------------- P. 4

① 역사적 사실을 일부만 반영, 나머지는 왜곡 ---------------------- P. 4
- 포카혼타스
② 민담이나 동화의 변형 -------------------------------------- P. 5
- 백설 공주
- 잠자는 숲속의 공주
- 인어공주
③ 역사적 사실에 대한 증언 ------------------------------------ P. 9

(2) 영화 속 이데올로기 -------------------------------------- P. 10

① 이분법적 사고방식 ---------------------------------------- P. 11
② 백인 우월주의 ------------------------------------------- P. 11
③ 영웅주의 ----------------------------------------------- P. 12
④ about woman ------------------------------------------- P. 13
- 미모는 행복의 필수 조건
- 남성의 여성 지배의 정당화

(3) 시대, 정부, 그리고 디즈니 --------------------------------- P. 17

① 노동자와 월트 디즈니 ------------------------------------- P. 17
② 디즈니와 미국외교 ---------------------------------------- P. 19
- 군부 애니메이션 제작
- 선린정책과 디즈니
- 도날드 덕 그리고 세금 논쟁


3. 맺는 글 ------------------------------------------------ P. 20

본문내용
1. 여는 글
: 역사와 영화의 관계

'역사(Histoire)'와 '영화(Cinema)'라는 두 세계 사이의 상호 접근은 이제 명백한 것이 되었다고 마르크 페로는 말한다. 그의 말과 같이 영화가 역사학의 새로운 연구 분야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역사학은 문자 텍스트 외에도 고고학적 발굴, 자연과학의 원용, 항공사진의 판독 등 가능한 모든 방법들을 역사를 이해하는 데에 사용해왔으나 유독 영화만은 오랜 시간 사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였다. 역사가들이 영화를 사료로서 인정하지 못했던 이유는 영화가 편집의 산물인 이유도 있지만 좀 더 근본적으로는 원래 역사학이 담지 했던 기능과 관련이 있다. 역사는 국왕이나 민족, 특정 계급을 찬미하고 기존 질서에 봉사하는 기능을 했다. 그러므로 이 권력 기관들에서 만들어져 나온 문서들이 역사의 핵심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사료로 여겨진 데 반해 영화는 역사가들에게 인정받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영화에 대한 인식이 점차 바뀌어 갔다. 영화는 대중계몽의 강력한 수단으로서 권력에 이용당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페로는 '영화는 독자적인 방식으로 존립이 가능하며 또 언제나 그래왔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영화와 역사의 관계를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영화는 역사적 사료로서 일종의 반(反)역사, 혹은 비공식 역사의 형성에 기여한다. 지배 권력에 의존하는 공식 역사와는 달리 역사의 담론을 사회에 되돌려줌으로써 새로운 역사의 기억의 형성을 돕는다. 즉, 영화 속에 역사를 반영함으로써 시대의 증언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타비아니 형제의 "별똥별 떨어지는 밤"을 들 수 있다. 2차 대전 말기, 이탈리아 북부의 산 미니아토라는 마을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공식 역사가 밝히지 못했던 부분을 이 시대에 대한 사람들의 집단적인 기억을 더듬어 그 의미를 캐내려 하였다. 그 결과 어느 역사가의 분석보다도 탁월한 설명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역사적 사실을 반영한 영화에는 오사와의 "검은 언덕들은 팔지 않는다", 란츠만의 "쇼아", 스티븐 스필버그의 "쉰들러 리스트" 등이 있다. 반면에 역사적 사실을 왜곡한 영화들도 존재하는데 다수의 할리우드 영화가 이에 속한다. 또한 메르데카(인도네시아어로 독립을 의미)’라는 제목의 일본 영화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네덜란드의 식민 지배 하에 있던 인도네시아의 해방을 도와준 것처럼 묘사하여 역사왜곡이라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렇듯 영화는 역사를 반영하고 왜곡함으로 사료로서의 가치를 갖기도 하지만, 새로운 사건을 유발하기도 한다. 1962년 라이저의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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