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고전의이해] 조선전기 여류문인의 생애와 작품의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가. 이매창과 시
나. 이옥봉과 시
다. 허난설헌과 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But, 그 속에서도 여류문학은 꽃 피웠다!!
여성의 삶과 경험․가치관이 작품으로 형상화됨.
따라서 여류문학은 사대부 문학과는 또 다른 여류문학적 의의에 대한 고찰을 해보고자 한다.
1. 여류문인의 시가문학만을 선정
2. 조선전기(임진왜란을 기준으로)라는 시간적 제약
3. 여류문인을 세 종류로 분리
-기녀 : 매창
-소실 : 이옥봉
-규방의 여인(정실) : 허난설헌
梨花雨 흩뿌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秋風落葉에 저도 날 생각난가.
천 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매.
- 李梅窓 中
해석) 배꽃이 비 내리듯 흩날릴 때,
울면서 소매를 부여잡고 이별한 임.
세월이 흘러 가을바람에 낙엽이 지는 이때에
임도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멀리 떨어져 있기에 외로운 꿈속에서만
나를 찾아 오셨다가 가시는구나.
- 이매창 중에서
이옥봉 [李玉峰]
- 호 : 옥봉
- 이름 : 媛
- 활동분야 : 시인
- 이봉의 서녀로 태어나 조원의 소실됨.
- 옥봉의 삶과 시는 1704년 조원의 후손 정만이 쓴
『가람세고』의 부록「李玉峯行績」 에서 전해진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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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역대여류한시문선』, 대양서적,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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