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먹는 코스모폴리탄 -재외국민의 한국사회의 적응전략을 통해 살펴본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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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치를 먹는 코스모폴리탄 -재외국민의 한국사회의 적응전략을 통해 살펴본 정체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연구배경과 목적
2) 이론적 배경
3) 연구 대상

2. 본론
1) 현재 한국 사회의 배경
(1) 한국의 사회적 특성
(2) 21세기라는 시기적 특성
2) 재외국민들의 한국에 대한 두 가지 태도
(1) 일상적 영역에서 한국인과의 동조
가. 한국인들이 행하는 어떤 행위를 하며 ‘한국적’임을 부각시키는 경우
가) 군대
나) 김치
나. 한국인들이 행하는 어떤 행위를 적극적으로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우
가) 음식
나) 대중문화
다) 언어
(2) 가치판단의 영역에서의 한국인과의 구분
3) 재외국민의 적응 전략과 정체성
(1) 한국인 되기
(2) 더 바람직한 한국인 되기

3. 결론
본문내용
가. 한국인들이 행하는 어떤 행위를 하며 ‘한국적’임을 부각시키는 경우

가) 군대

분단이라는 한국의 특수한 상황 때문에, 한국 남자라면 거의 예외 없이 군대를 가야 한다. 재외국민도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기에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그들은 다른 한국 남자들과는 달리 군대에 ‘한국적’이라는 의미를 부여한다. 한국 남자들이 ‘남자라면 군대에 가야지’라고 말하는 것과 달리, 그들은 ‘한국인이면 군대에 당연히 가야지’라고 말한다. 중국에서 온 K씨는 자신을 언제 한국인으로 느끼냐는 질문에 “공익(근무요원) 하니까 한국인이라고 느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 온 K2씨는 군대에 가는 이유에 대해 ‘애국심과 자신이 한국인’인 것을 들었다. 반면, 군대에 다녀오지 않은 재외국민의 경우 한국인이 싫을 때는 ‘한국인인데 군대는 왜 안 가냐고 물을 때’라고 말하며 자신을 외국인으로 취급하는 것 같다고 하였다. 이처럼 군대란 한국 남자가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이며, 군대에 다녀온 재외국민들은 자신이 한국인임을 내세울 때 군대를 다녀온 것을 강조한다. 즉, ‘군대를 가는 것은 한국적인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렇기 때문에 군대에 다녀오지 않은, 또는 가지 않을 재외국민들은 군대에 대한 언급을 꺼리는 것이라 생각해볼 수 있다.



나) 김치

재외국민들은 대부분 해외 거주 당시 한국식 집밥을 먹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해외 거주 당시 한국식재료를 모두 구하기는 어려웠을 것이고, 또 현지 가정부가 요리를 해 주신 집도 여럿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현지 상황에 맞게 음식이 변형된 형태로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에서 온 R씨는 김치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한국인이니까 당연히 김치 좋아하지”라고 답했다. 하지만 연구자 중 한 명이 실제 R씨의 집을 방문해 본 결과, R씨의 집에서 먹는 김치는 한국식이 아니라 일본식에 가까웠다고 한다. 한국 김치 특유의 발효된 맛을 느낄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색은 빨갛지만 매운 맛이 나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겉모양은 한국 김치와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 졌으며, R씨는 자신의 김치 먹는 행위에 대해 ‘한국적’인 측면을 부각시켰다. 그들에게 김치를 먹는다는 행위는 우리가 김치를 먹는 것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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