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서양 각국에서는 사회교육이라는 용어를 각기 특징 있게 사용한다. 즉, 독일에서는 민중교육(民衆敎育:Volksbildung), 프랑스에서는 공중교육(公衆敎育:education publique), 영국에서는 성인교육(成人敎育:adult education)이라 한다. 사회교육의 방법 역시 국가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를 종합해 보면 방송통신의 수단에 의한 방법, 시청각적 매체를 이용하는 방법, 신문·잡지·도서 등의 문자에 의한 방법, 강연·강의·강습 등의 언어에 의한 방법, 소년단·청년단 등을 이용한 방법 등을 주로 이용한다.
한국의 사회교육법은 1982년에 제정된 사회교육을 다른 법률에 의한 학교교육을 제외하고 국민의 평생교육을 위한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활동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한국의 교육관계 법령은 각종 사설 강습소에서 행하는 교육, 도서관 이용에 의한 사회교육, 유네스코(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활동에 의한 사회교육, 스카우트 활동에 의한 사회교육, 한국청소년연맹 육성에 의한 사회교육, 방송통신교육에 의한 사회교육, 해외유학·재외국민교육·해외연구생 파견 등에 의한 사회교육 등을 사회 교육의 범주에 넣고 있다.
그러나 사회교육은 교육부에서 관장하는 학교교육 이외의 교육으로 한정할 수는 없으며, 각급 정부기관 및 공공단체와 각 산업체 및 사회단체에서 실시하는 각종 교육 사업을 통틀어서 사회교육 범주에 포함시킬 수 있다. 따라서 사회교육은 학교교육 다음으로 이어지는 평생교육을 지칭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학교교육 이전의 유아교육도 사회교육의 범주에 들어간다.
평생교육 [平生敎育]
평생교육의 태동은 일반적으로 유네스코(교육, 과학, 문화단체 국제 연합)와 관련 되어 있다. 그것은 모든 삶의 자원과 경험들, 학교이전부터 무덤까지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구실을 만들어주며, 개인의 교육에 의미 있는 부분으로 역할을 한다. 이러한 교육은, 그것이 주장하기를, 평생 지속되어야한다. 왜냐면, 우리는 , 지식폭발과 그 효과-(그 역할 뿐 아니라, 개인이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투쟁하기위하여 적응할 역할의 수)-의 결과로써 진귀함과 불확실함의 시간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펼쳐진 교육적 진행의 각 단계를 통해 걸쳐있는 모든 보편적인 테마이다. 그 테마는 성인 교육 단계에서 근원한다. 그렇지만 그것은 초기의 교육적 결핍의 수정에 헌신할 현재의 교육적 기회의 부분으로써 파악되는 것이 아니다; 도달해야할 교육적 지점으로부터 몇 걸음 더 나아간, 교육적 기획의 나머지로부터 “순수한 고립”으로 가는 것도 아니며; 기존의 시각-소위 평생교육이란 것이 무언가를 할 거라고 크게 기대하는 것-에 접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한 움직임으로써도 아니다. 그것은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교육-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 젊은이와 어른들-에 대한 생각이다. 그것은 전체적으로써 보여 질 교육에 대한 단일화 된 철학을 제공하며, 각 단계는 서로 협동하여 작용한다. 이것은 그러나, 전략의 단일형태를 의미하지 않으며, 오히려, 목적의 단일을 의미한다, 왜냐면 상당수가 국소적이고 개인적인 영역에 의존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의 궁극적 목적은 삶의 질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것이다-변화와 불확실성에 직면하여- 그리고 그것은 전체적 으로, 그러한 진행이 단순히 학교기간동안 시작될 수 없었던 과정들을 인식한다. 평생교육은,
그러므로 -간헐적 말초적 행동, 오직 사람들의 필요한 시간, 돈, 에너지와 관련한- 주요 교육적 시각에 덧붙여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찾지 않는다.
교육의 주요 목적은 지식과 기술의 터득으로 남아있을 수 없으며, 그렇지만, 지능적이고 정상적인 능력 -사람들이 계속적으로 그들 삶의 나머지 기간 동안 배우게 할 -을 발달시켜야 한다.
평생교육은, 그러므로, 학문적(대학의) 정신의, 사실상 모든 것의 배제에 대한 추상적 지적주의의 고립된 발달에는 반대된다. 그리스 학교와는 달리 평생교육의 제창은 정신의 강도와 관련 있다. 모든 정신들, 즉 지도적이고, 조절적이고, 지식의 훈련
면에서 그것은 절대적으로 시작하지 않으며 궁극적 사실로 끝나지도 않는다. 그것은 교육 분리주의자들을 찾지 않으며 사회적 목적을 찾지 않는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자아실현의 감각, 정체성의 강한 감정을 성취할 힘을 갖도록, 지식은 삶을 통해 효과적으로 기능한다는 것을 완전히 인식하도록 하는 비즈니스이다.
결과적으로, 그것은 생애에 걸쳐 정신적 발달을 편리하게 하는 것으로 보여 지며, 평생 교육은 이런 방식으로 교육을 가능하게 할 원리를 조직하는 것으로써 제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