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신학의 문화적접근 - 과거와 현재 - 새로운 사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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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지금 현재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려면 먼저 전통적인, 지난 과거들을 돌아보아야 한다. 교육 또한 그렇다. 한국의 어제와 오늘은 유교주의 전통 식민지 제도, 군사독재 문화, 업적주의 가치관의 교육 안에 스며들었다. 책에서는 가족이야기를 통해 한국의 유교사상의 영향을 이야기 한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맥아담스 교수님은 "인간은 모두 자기의 이야기를 하는 이야기꾼이다"라고 표현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자신이 누구인가 할 때 우리 이야기를 하게 되고 그 이야기 할 때 우리가 누구인가를 규명해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을 볼 때 저자의 가족이야기는 그 시대의 사회적 제도를 반영한다고 본다. 이 삶의 경험은 한국 민족과 사회가 겪은 한 부분이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가족의 이야기를 1세대,2세대,3세대로 나누어서 계급, 성, 인종, 지역의 관점으로 비추어 해석했다. 1세대 조부모세대(1890년대)는 신분적 계급이 뚜렷한 시대이다. 이 시대는 가부장제도와 유교주의가 종교 사회를 지배하던 시기였다. 제2세대(1920년대) 부모세대는 일본의 식민지라는 환경속에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등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교육문화를 습득하고 그들의 지배를 받아서 일본의 대한 증오와 인종적차별주의가가 형성된 시기이다. 제3세대 저자의 세대(1950년대)는 일본의식민지, 한국전쟁피해, 사업파산, 산업혁명혼란, 가족의 사망 등의 고난을 딛고 일어서려는 어머니를 보고 영향을 받은 세대이다. 결론적으로 이를 통해 유교적 가부장제도와, 분단 사회 속의 문화의 영향을 이야기 한다.신 식민주의는 전 세계적으로 전쟁을 통하여 확장되고 있다. 국가 간의 동맹을 선언하지만 한 국가는 주권국가로서의 권리를 포기하게 된다. 또한 핵무기의 경제를 넘어 인류의 평화의 문제를 이야기 하며, 현재 우리의 현실을 이야기 한다.이러한 문제들 가운데 한국교회는 대체로 보수주의적 접근, 교회의 정의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접근 두 가지 방식으로 접근한다. 한국교회는 군사정권시대에 감리교 사회신경을 통해 믿고 한국 인권문제에 대해 깊이 참여하고 있다. 통일에 대한 교회의 입장은 민족의 통일과 평화의 입장이며, 대화, 협상, 실천 속에서 통일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 이후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변화하는 국가와 사회에 대하여 신앙적 선언과 실천적 연대를 보였다. 한국의 교육제도는 무수한 진통과 변화를 가져왔다. 지금까지도 갈등을 일으키는 것이 대학입시제도이다. 1970년대 이후부터 교육의 민주화가 불기 시작했고, 한국교육제도의 비판과 반성, 개혁과 실천이 일어난다. 비판과반성의 생각을 가진 교사들이 모여 1989년 5월 28일 참교육의 실현을 위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만들어졌다. 전교조의 정신과 시초는 교육 민주화 과정의 실천적 운동이며 교육현장에 발을 딛고 있는 교사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운동과 실청 그 자체라고 해석한다. 그러나 운동의 정신은 시간이 흐르면서 변한다. 조직은 정치화되고, 학교 내 구성원간에 조직과의 갈등이 생겨난다. 이익적인 대립으로 갈등과 투쟁을 벌이며 교육의 현실의 문제와 부딪치면서 생각과 정신이 일그러지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교육개혁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여러 가지의 시민연대 운동들이 등장하고 있다. 한국 교육 제도의 문제는 대학입시제도의 문제, 사교육의 문제, 자아를 찾을 수 없는 교육의 문제, 자율성이 없는 교육의 문제, 커리큘럼의 문제 등이 있다. 그럼 학교교육이 아닌, 한국의 기독교 학교는 어떠한가?한국에서 기독교학교는 몇 가지 위기가 있다. 사립학교법개정과 기독교건학정신의 혼돈이다. 기독교 학교의 존재이유는 변화를 통한, 사랑, 관계, 자기 희생 등을 통한 기독교 정신을 가진 민주시민으로 육성하는데 이다. 기독교 학교의 방향은 선교 초기부터 사회를 이끄는 개혁의 세력이었다. 그러므로 미래 기독교 학교의 기독교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 기독교 정신이 교육을 끌어안고 현실의 문제를 해쳐 나가야 한다. 제2장 현존하는 교육, 현존하는 기독교교육의 모습은 변화하는 교육문화와 제도에서 벗어날 수 없다. 기독교교육의 구조는 일반 공교육의 범위를 벗어날 수 없다. 일반 교육이 그 시대의 교육문화에 지배를 받는 것처럼 기독교 교육도 예외가 아닐 수 없다. 기독교 교육은 대학입시제도, 저축식 교육, 업적주의 사고의 영향을 받고, 교회의 성공 중심, 수 중심, 등이 신앙의 가르침보다 종교 지식이 전달되는 경향이 커졌다. 내용중심의 기독교교육은 학습의 내용과 자료를 절대시 한다. 내용 중심의 교육은 역동성이 없다. 그 이유는 성찰과 실천을 동반하지 않은 교리 중심으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신학의 기능이 성찰의 기능과 실천의 내용이 없는 중심의 기독교 교육은 반 기독교교육이 된다. 성장 중심의 교회학교는 1970년 이후 양적으로 한국교회가 성장하면서, 외적, 수적 성장에 치중하게 된다. 교회교육은 하나님-교회-세계의 구조로 변형하여 교육하며, 교회가 세상을 선교한다는 이름으로 대형화 되고, 인간 중심으로 타락한다.(프로그램화)하지만 교회에서의 올바른 선교 교육과, 회심 그를 통해 양적성장 하고 양육되어지는 것, 올바른 선교교육과 제자화는 교회성장 중심의 교육을 극복한다고 본다. 학교 형 중심의 교회교육은 권위적인 사회 질서에 순응하는 학생을 획일적으로 배출하는 재생산 교육원리에 근거함으로 학생은 착한 어린이로 자라 도덕적 시민이 되어야 한다. 신앙은 표현되어야 하고 변형되어야 하며 비판도 할 줄 알아야 한다.1970년대 이후 기독교교육은 사회적 변동, 교회 성장과 멈춤, 다양한 목회방법의 등장으로 여러 변화를 거듭하였다. 1982년에는 목회적 차원에서 기독교교육을 접근하는 ‘교육목회’라는 이름이 등장하였다. 교육목회는 ‘교육의 목회화(양육)’, ‘목회의 교육화(돌봄)’의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그럼 교육 목회의 범위는 첫 번째 복음의 문제이다. 복음에 대한 확실한 고백이 없으면 목회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 두 번째로는 교회의 이해이다. 교회는 유기적 관계이기 때문에 사랑을 바탕으로 하며, 돌봄이 필요하다. 셋째로는 목회 그 자체에 참여하는 것이다. 목회에 참여하려면 소명감이 있어야 한다. 소명 없이는 잘 이루어 질 수 없다. 네 번째로는 선교에 대한 바른 이해이다. 선교는 우리의 목표달성인 인위적인 목표가 아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려는 증거행위이다. 교육목회의 구조 목적은 기독교적 삶의 스타일 즉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자아정체성을 형성하는 것이다. 교육목회는 근본적으로 예수의 제자가 되는 과정을 돕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도록 삶을 정형화 시킨다. 내용은 복음이다. 교육목회의 내용은 복음이며 방법은 소통을 통한, 방법적인 것들을 통한 복음과 삶의 만남이며, 교육현장은 신앙공동체이다. 교육목회의 실천은 교회교육의 현장을 신앙공동체로서 회복하며 내용중심보다는 과정을 중시하여야 한다. 삶속에서 숨겨진 교과과정을 종요하게 여기고 찾아야 한다. 그리고 예배를 신앙 양육의 중요한 요소로 삼아야 하며 교육목회에서 자라나는 세대들의 신앙과 삶을 위해성인 지도력이 요청된다. 그리고 바른 선교교육의 실천의 내용을 가지고 목회의 방향성으로 나아가야 한다.- 제2부 교육모델의 비판적 성찰 제3장 삶의 해방과 의식화 교육기독교 교육의 비판적 성찰에는 두 가지 교육 모델이 있다. 첫 번째로 비판적 앎의 과정 의 파울로 프레이리에게 있어서 앎(knowing)과 경험(experience)의 이론은 그가 이루는 교육철학의 중심이다. 그는 인간의 앎의 모든 면을 강조한다. 프레이는 지식에 있어서 주체성과 객체성의 변증법적 관계를 강조한다. 지식의 주관주의와 이상주의적 측면을 반대한다. 앎을 변증법적 행위로 이끌 기 위해 교육의 정치성과 정치의 교육 가능성을 방향으로 제시한다. 또 프레이리는 앎의 두 견해를 구분한다 하나는 사물에 대해 통찰하는 의견(doxa)과 사물의 원인이 되는 지식(logos)을 구분한다. 전자는 새로운 지식의 생산을 말하며 후자는 현존하는 지식을 아는 모든 것의 앎 자체를 의미한다. 프레이리는 새로운 지식을 예견하는 앎의 과정을 강조한다. 프레이리가 말하는 인간의 앎은 세상 현실과 직면함으로 얻어진 결과들을 하나의 과정으로 의식화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문화와 역사를 통해 인간의 앎의 가능하다는 것, 인간이 그만큼 문화와 역사에 연결되어 있다는 말이다. 역사 안에서 교육은 기존 사회와 문화에 적응하도록 만들기도 하지만, 비판적인 사고를 돕는 사회화 과정이기도 하다. 교육은 중립이 될 수 없으며 정치적이라고 프레이리는 주장한다. 또 프락시스로서의 앎의 과정이 있는데 이 프락시스(Praxis)는 실천이라고 말한다. 삶의 실천에(상호작용) 참여하는 사람만이 자아와 세계를 터득하는 지식의 소유자가 된다. 안다는 것은 행동(action)과 비판적 반성(critical reflection)을 하는 일이다. 이 과정이 프락시스이고 한쪽으로 치우치는 중심주의와 행동중심주의를 비판한다. 프락시스를 통해 의식화 하며, 실체를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힘을 가지게 되고 그 행동을 통하여 변혁하게 된다. 프락시스의 중요한 과정으로 대화와 문제 품기 교육방법을 제시한다. 질문에 대답(answer question)하는 교육이 아닌 대답에 질문하는 교육(question answer)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돕는다. 교육을 통한 대화 방법이다. 프레이는 인간은 세계와 상호작용하면서 자신을 알게 되는 존재라고 이야기 한다. 인간 존재는 관계적이며 관계된 실체를 변화시키기 위하여 조정하고 중재한다.(변혁능력)또 “인간 존재는 대화적 관계로 세계를 변혁하는 데 위임을 받은 앎의 주체자”라고 이야기 하며 세계의 변혁을 이야기 한다.(상호보충관계) 프레이리의 의식화 이론은 인간존재와 세계와의 관계의 이해 관점에 문제에서 출발한다. 이 안에서 뒤틀림(distortion)은 억누르는 자와 억눌린 자의 대비를 보여준다. 억누름은 의식화 이론을 푸는 실마리가 되는데, 이 억누름의 문제에서 인간은 해방하기 위해 목적을 갖는데, 이 억누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비인간화의 문제를 감소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억누름은 고발하고 해방을 통고하는 일에 참여하는 일이라 한다. 교육적인 과정에서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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