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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구 한국보건경제학회) AND 간행물명 : 보건경제와 정책연구(구 보건경제연구)422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결혼여부와 비만 관련성의 성별 차이 분석: 성향점수매칭방법
김다양 ( Da Yang Kim ) , 이광수 ( Kwang Soo Lee )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구 한국보건경제학회), 보건경제와 정책연구(구 보건경제연구) [2015] 제21권 제2호, 27~47페이지(총21페이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건강문제로 대두된 비만은 사회경제적인 요인들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는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결혼여부와 비만의 관련성를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선택적 편의를 줄이기 위해 성향점수 매칭방법을 이용하였으며,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공변량으로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남성의 경우 결혼여부와 비만이 관련성이 있었으며, 결혼한 사람이 하지 않은 사람보다 1.77배 더 비만일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둘 간의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성별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비만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시행할 때 결혼한 남성을 대상으로 타깃 설정 및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TAG 비만, 결혼, 성향점수매칭, 국민건강영양조사, Obesity, Marital Status, Propensity Score Matching,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9-2013년 건강보험 약품비 변화요인 분석
김대중 ( Dae Jung Kim ) , 박실비아 ( Syl Via Park )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구 한국보건경제학회), 보건경제와 정책연구(구 보건경제연구) [2015] 제21권 제2호, 49~69페이지(총21페이지)
2009~2013년 동안 약품비는 10.8% 증가하였다. 동 기간은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도, 일괄약가인하 등 약가 관련 다양한 정책들이 시도되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컸던 시기이다. 그 결과약품비는 2009년 이후 증가하다 2012년 한차례 감소하였으며 2013년 다시 반등하는 과정을겪었다. 본 연구는 약품비 변화요인을 가격 요인, 사용량 요인, Drug Mix 요인으로 설명해온 기존의 분석모형을 발전시켜, 약품의 특성에 따라 진입약, 퇴출약, 기존약 및 단독제품, 복수제품 등으로 약품을 세분화하여 효과를 분석하였다.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이용하여 2009년과 2013년 두 시점 간 약품비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을 분해한 결과, 2009~2013년 약품비는 약품비 감소에 기여한 요인(기존약의 가격 변동으로 인한 감소 20.5%, 퇴출약으로 ...
TAG "약품비", "변화요인", "가격", "사용량", "의약품믹스", "pharmaceutical expenditure", "price" "volume", "drug mix"
그로스만(Grossman) 모델을 이용한 의료수요 함수 추정 순수투자 모델을 중심으로
김대중 ( Dae Jung Kim )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구 한국보건경제학회), 보건경제와 정책연구(구 보건경제연구) [2015] 제21권 제2호, 71~92페이지(총22페이지)
본 연구에서는 사회경제적 요인의 변화가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수요와 의료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한국의료패널(2009~2011)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모형은 Grossman(1972) 모델을 추정한 Wagstaff(1986)의 모형을 따랐으며, 추정방법은 의료비지출의 결측치를 고려하여 Twopart model과 Sample selection model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건강수준 결정 모형의 경우가구소득이 높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건강수준은 높은 반면, 연령이 높을수록 건강수준은 낮았다. 의료수요의 경우 단기모형과 장기모형 추정값을 제시하였다. 추정결과 가구소득,연령, 건강행태 변수의 경우 장기와 단기 모형 모두 의료비지출에 양의 효과를 보인 반면학력의 경우 음의 관계를 나타냈다. 그러나 일부 변...
TAG Grossman, 건강수요, 의료수요, Two part model, Sample selection model, Grossman, health demand, medical demand, Two part model, Sample selection model
필수의약품에 대한 접근 보장과 국영제약사의 역할: 해외 사례가 한국에 주는 시사점
김선 ( Sun Kim ) , 김유진 ( Eugene Kim ) , 백소혜 ( So Hye Paik ) , 양봉민 ( Bong Min Yang ) , 권혜영 ( Hye Young Kwon )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구 한국보건경제학회), 보건경제와 정책연구(구 보건경제연구) [2015] 제21권 제1호, 1~30페이지(총30페이지)
필수의약품에 대한 접근은 건강권의 핵심 요소로서, 이를 보장하는 것은 정부의 책임이다. 하지만 많은 국가에서 실제 의약품의 생산과 공급은 영리 민간제약사가 주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의약품의 배분은 필요가 아닌 수요에 따라 결정되고 있다. 또한 1995년 무역관련 지적재산권(TRIPS) 체제의 도입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특허권의 강화는 제약사의 공급 독점적 지위를 강화함으로써 의약품 접근성을 저해하고 있는데, 특히 한국은 제약 산업이 제네릭 중심으로 성장해 왔고, 소비량 대비 수입량 비율이 높으며, 의료보장체계는 적은 예산으로 높은보장률을 달성해야 하는 부담에 직면해 있어 접근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국내 의약품 정책의 수단은 내용적 측면에서 수요 보장 및 제도적 환경 조성에 집중되어 있고, 형식적 측면에서도 재원조달이나 규제 방식...
TAG 필수의약품, 의약품 접근성, 의약품 공급 관리, 국영제약사, Essential medicines, access to medicines, drug supply management, state-owned pharmaceutical company
비만과 생활만족도
홍성훈 ( Seong Hoon Hong )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구 한국보건경제학회), 보건경제와 정책연구(구 보건경제연구) [2015] 제21권 제1호, 31~49페이지(총19페이지)
본 논문에서는 2005년, 2007년, 2008년의 한국노동패널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비만이 주관적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주요 개별특성변수와 지역변수를 통제하고 고정효과 모형으로 회귀분석한 결과 여성은 체격에 따라 생활만족도에 차이가 없었으나 남성은 비만1단계 그룹의 생활만족도가 다른 체격그룹에 비해 높고 동료집단보다 비만할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았다. 연령별, 교육수준별, 소득별로 집단 간에 비만도가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것으로 조사되었는데 특히 연령적으로는 중.장년층, 학력으로는 고졸, 소득은 저소득층에서 1단계비만 그룹이 생활만족도가 높았고 상대적 비만도가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았다. 따라서 비만 억제정책은 성별로는 남성, 연령적으로는 중.장년층, 학력으로는 고졸학력, 소득계층으로는 저소득층의 후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
TAG 비만, 상대적 비만, 생활만족도, 고정효과, Obesity, Relative Obesity, Life Satisfaction, Fixed Effect
한국의 노인의료비 지출과 결정요인: 연구 현황과 과제
손경복 ( Kyung Bok Son ) , 신자운 ( Ja Woon Shin ) , 임은옥 ( Eun Ok Lim ) , 이태진 ( Tae Jin Lee ) , 김홍수 ( Hong Soo Kim )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구 한국보건경제학회), 보건경제와 정책연구(구 보건경제연구) [2015] 제21권 제1호, 51~77페이지(총27페이지)
본 연구는 국외 노인의료비 연구 동향을 참고하여 국내 노인의료비 연구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연구 과제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발표된 29편의 한국의 노인의료비 연구를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연구는 외국의 연구 사례를 근거로 거시적 연구와 미시적 연구로 구분하였는데, 거시적 연구는 국가 수준에서 전체 노인 인구의 의료비 지출을 다룬 연구로, 미시적 연구는 노인 개인이나 노인 가구의 의료비 지출을 다룬 연구로 정의하였다. 또한 미시적 연구는 하위 의료비 현황, 의료비 결정요인, 의료비와 개입의 상관관계 분석 연구로 세분하였다. 분석 대상 선행 연구들을 의료비의 정의와 개념, 연구 가정과 방법, 연구 내용을 중심으로 고찰하였고, 이로부터 향후 연구 과제를 도출하였다. 의료비의 정의와 개념의 측면에서는 민간보...
TAG 노인의료비, 생애의료비, 의료비 지출, 고령화, 문헌고찰, Health care expenditure, Aging, Death-related costs, Literature review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활용한 재난적 의료비 발생 가구 분석 연구
서남규 ( Nam Kyu Seo ) , 안수지 ( Su Zie Ahn ) , 강태욱 ( Tae Uk Kang ) , 황연희 ( Youn Hee Hwang )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구 한국보건경제학회), 보건경제와 정책연구(구 보건경제연구) [2015] 제21권 제1호, 79~102페이지(총24페이지)
재난적 의료비는 의료비로 인한 가구의 경제적 손실을 측정하는 개념으로, 이것의 발생 추이 변화를 통해 간접적으로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효과성을, 세부적으로는 의료비지출이 가구나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수 있다. 지표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국내의 연구자들 사이에는 산출방식이 통일되지 않았고 자료원 성격에 따라 상이한 값들이 도출되기도 하였다. 지표의 정책적인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보다 일관되고 국제비교가 가능한 지표 산출이 필요하며, 재난적의료비 발생가구의 성격 및 의료지출의 특성 등에 대한상세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활용하여 WHO(2005)에서 제시한 정의 및 산출방식에 따라, 의료비, 가구의 지불능력, 재난적 의료비를 산출하여 제시하였다. 이 과정에서 자료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통...
TAG 재난적 의료비, 한국의료패널, Catastrophic Health Expenditure, Korea Health Panel, KHP data
상급종합병원 외래진료비 본인부담률 인상이 의료기관 유형 선택에 미치는 영향: 소득수준 차이를 중심으로
정채림 ( Che Lim Cheong ) , 이태진 ( Tae Jin Lee )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구 한국보건경제학회), 보건경제와 정책연구(구 보건경제연구) [2015] 제21권 제1호, 103~124페이지(총22페이지)
의료기관 유형별 기능에 따른 외래환자의 합리적인 의료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상급종합병원 외래진료비 본인부담률 인상 정책이 2009년 7월에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상기 정책이 외래환자 의료기관 유형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소득 수준별 차이를 중심으로 확인하였다. 자료원으로는 한국의료패널 2008년부터 2010년까지의 20세 이상 건강보험가입자의 외래방문 자료를 활용하였다. 종속변수는 외래방문 의료기관의 유형을 네 가지 범주로 나누어 의원, 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으로 하고 설명변수는 개인적 특성 요인과 외래방문 특성 요인으로 나누어 선정하였다. 다항로짓모형(multinomial logit model)으로 분석하고, 외래서비스 이용 시 경증질환 및 65세 이상 여부를 구분하여 하위집단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의 선정 기준에 따라 총377,240건의 외...
TAG 본인부담금, 외래, 가격정책, 다항로짓모형, 경증질환, 연령, Coinsurance, Outpatient care utilization, Price policy, Multinomial logit model, Minor illness, Age
중증질환 치료제에 대한 급여정책을 둘러싼 윤리적 쟁점고찰
배은영 ( Eun Young Bae ) , 임민경 ( Min Kyoung Lim ) , 배승진 ( Seung Jin Bae )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구 한국보건경제학회), 보건경제와 정책연구(구 보건경제연구) [2015] 제21권 제1호, 125~148페이지(총24페이지)
본 연구는 중증질환에 대한 급여결정에 관여하는 여러 기준 중 질병의 중증도 기준을 중심으로 이를 둘러싼 윤리 원칙,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실증연구 결과들을 살펴봄으로써 중증질환 급여정책의 방향을 점검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 고찰결과,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치료하지 않을 경우의 기대 여명을 기준으로 자원배분의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것은 이론적, 실증적 근거가 충분치 않아 보인다. 기대여명 못지않게 연령 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하며, 연령 요소와 기대여명을 모두 고려한 연구에서는 연령 요소가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하지만 연령요소를 별도로 고려하지 않았을 때에는 질환의 중증도가 높은 환자에 보건의료자원배분의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었다. 말기질환이나 암환자의 경우로 상황을 좀 더 구체화하면 많은 대규모 연구에서 말기라는 사실 때문에 더...
TAG 자원배분, 위증도, 말기질환, 공정수명, 사회적 가치, 우선순위, rationing health care, severity, priority-setting, end-of-life, fair innings, social value
체질량지수(BMI)와 학업성취도간의 관계 -역U자 관계 성립여부에 대하여-
고영우 ( Young Woo Koh )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구 한국보건경제학회), 보건경제와 정책연구(구 보건경제연구) [2014] 제20권 제4호, 1~21페이지(총21페이지)
본 연구는 한국 청소년의 영양상태 및 신체발달정도가 학업성취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실증분석을 수행한다. 특히, 신체발달정도와 교육성과 간의 역U자 관계가 성립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조사·제공하는 『한국교육고용패널』1차년도(2004년) 자료 중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 표준점수를 종속변수로, 체질량지수(BMI)와 그것의 제곱값(BMI2)을 핵심적인 설명변수로 이용하여 간단한 선형모형을 최소자승추정법(OLS)으로 추정한다. 추정결과, 전반적으로 수능 점수와 BMI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역U자 관계가 성립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기존의 연구들에서 학업성취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신체적인 요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는 비만과 더불어 저체중 ...
TAG 체질량지수, 학업성취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역U자 관계, Body Mass Index, BMI, Academic Achievement,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Inverted-U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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