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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농업사학회 AND 간행물명 : 농업사연구204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17~20世紀における日本の傳統農學と西洋農による變容,そして再興
덕영광준  한국농업사학회, 농업사연구 [2006] 제5권 제2호, 197~212페이지(총16페이지)
中國傳統農業的可持續發展思想和實踐
이근반  한국농업사학회, 농업사연구 [2006] 제5권 제2호, 213~225페이지(총13페이지)
출토유물과 유전적 다양성으로 본 한반도의 두류재배 기원
이영호 ( Yeong Ho Lee ) , 박태식 ( Tae Shik Park )  한국농업사학회, 농업사연구 [2006] 제5권 제1호, 1~31페이지(총31페이지)
본 논문은 최근 한반도가 콩의 기원지라는 주장이 일부 제기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학문적 뒷받침이 미흡하여 필자들은 최근에 이루어진 유적 발굴 성과와 발굴된 유물 중 탄화된 곡물의 크기가 보고 된 자료를 현재의 재배종과 야생종의 종실 크기와 비교하고, 동위효소와 세포핵과 세포질의 핵산지문 분석에 의한 두류 재배의 기원을 구명하고자 한 최근의 연구를 종합하여 한반도에서의 두류 재배의 기원에 관하여 견해를 밝히고자 한다. 한반도에서 두류 재배는 일반적으로 중국의 동북지방 또는 화북지방으로부터 콩이 도입되어 기원전 7세기 이후에 재배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여 왔다. 최근 청동기시대 유적인 회령 오동, 평양 남경과, 양평 양근리, 보령 평라리 등 한반도의 다수 지역의 강 주변과 구릉지에서 무문토기와 벼, 조, 기장, 보리, 밀 등과 공반하여 다수의 탄화된 콩, 야생...
TAG 출토유물, 유전적 다양성, 두류, 재배기원, 종자크기, 동위효소, 핵산지문분석, 한반도, excavated grain remain, genetic diversity, grain Legume, origin of cultivation, seed size, isozyme, DNA analysis, Korean peninsula
조선시대(朝鮮時代) 농서(農書)의 지역적(地域的) 간행(刊行)의 의의(意義) -"농사직설(農事直說)"과 "농가집성(農家集成)"을 중심으로-
이선아 ( Sun Ah Lee ) , 소순열 ( Soon Yeol Soh )  한국농업사학회, 농업사연구 [2006] 제5권 제1호, 33~48페이지(총16페이지)
본 논문은 15세기 국가에서 주도하여 제작한 "국정(國定) 농업서적"이라고 할 수 "농사직설(農事直說)"의 시대별 간행과정을 살펴보고 그 지역적 간행의 의미를 정리한 것이다. 조선의 자주적 농업서적으로 알려진 "농사직설"은 세종 11년(1429)에 편찬 간행되었다. 세종은 지방에 있는 ``조선의 노농(老農)``의 경험을 토대로 제작된 "농사직설"의 농법을 보급시키기 위해 상당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농사직설"에 대한 당시의 인식은 그렇게 우호적인 건만은 아니었다. 우리의 문자인 한글을 개발하고도 그것이 적극적으로 사용되지 않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조선의 노농"의 경험이 반영된 농업서적에 대한 미온적인 인식이 형성되어 있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전라도의 전주와 무장에 "농사직설" 책판이 있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임진왜란 이전...
TAG 농사직설, 농가집성, 방각본, 전라도, Nongsa-Jiksol, Nongka-Jibsung, Block Printed Publishing, Jeola Province
18세기 후반 정조대 농정책의 시행과 의의
염정섭 ( Jeong Sup Yeom )  한국농업사학회, 농업사연구 [2006] 제5권 제1호, 49~79페이지(총31페이지)
정조는 24년 동안 재위하면서 매년 정월에 歲首勸農綸音이나 歲首勸農敎를 반포하면서 권농의 주요한 책무를 감사를 포함한 牧民官 즉 守令에게 부여하고 그들의 권면을 당부하였다. 그런데 1797년 정월에 반포한 ``務農綸音``에서 각 군현의 수령 뿐만아니라 백성들에게까지 포함시켜 권농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1798년 11월에 반포한 ``農書綸音``에서 전국의 농법을 종합하여 ``農書大全``을 편찬하기 위해 일반 백성의 적극적인 협력을 고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조는 개간의 장려를 위해 역대 조정이 마련한 여러 가지 시책을 계승하여 수령에게 개간을 독려하고, 나아가 개간자에게 시상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진황전의 개간을 권장하기 위해 기간을 정해 免稅하는 방안에서 한단계 더 앞서 나가서, 전품을 낮추어 주는 영구적 減稅를 베풀기도 하였다. 정조대에도...
TAG 권농, 개간, 농형, 우택, 재해, 황정, 환곡, agricultural Policy, agricultural development, Land-clearing, natural disaster, salvation, famine relief
1880년대 한국농서에 기록된 서양농업과학
김영진 ( Young Jin Kim ) , 홍은미 ( Eun Mi Hong )  한국농업사학회, 농업사연구 [2006] 제5권 제1호, 81~104페이지(총24페이지)
이 연구의 목적은 1880년대에 편찬된 6종의 한국농서중 서양의 실험농학적 내용이 포함된 3종의 농서(農政新編, 農政撮要, 重麥說)를 분석하여 당시에 수용된 서양농학의 과학기술을 고찰함으로써 우리나라 농업과학의 발전과정에서 이 시기가 우리나라 실험농학의 기원임을 밝히고자 하였다. 그 결과 3종의 농서는 현대과학에 비추어 부분적으로 불완전하나마 첫째로 공기의 구성을 처음으로 밝히고 공기중의 산소나 탄산가스가 식물의 호흡작용이나 동화작용을 하는데 불가결의 요소라고 밝혔으며, 둘째로 벼와 보리의 화기를 도해(圖解)하고 암술과 수술 및 화분을 밝히면서 수분(受粉)을 통해 결실한다는 작물의 생식생리를 처음으로 밝혔으며, 불확실하였던 작물의 자웅동화(雌雄同花), 자웅이화(雌雄異花), 자웅이주(雌雄異株) 등 성(性)인식을 확실히 하고 인공수분(人工受粉)의 효과를 ...
TAG 실험농학, 호흡작용, 수분생리, 화학용어, 윤작, experimental agronomy, respiration, pollination physiology, chemistry words, crop rotation
20세기 전반기 강원지역의 지주,소작관계 연구
신민정 ( Min Jeong Shin ) , 전운성 ( Un Seong Jeon )  한국농업사학회, 농업사연구 [2006] 제5권 제1호, 105~133페이지(총29페이지)
1910년 우리나라를 강점한 일본은 초기 20년간 식민지 통치기구를 강화하고 경제망을 통제하며 식민지 지배를 위한 기반을 닦아 나갔다. 특히, 1910년대의 토지조사사업를 통한 토지소유 구조의 재편을 가져와 대량의 토지를 일본인지주와 한국인 지주의 손에 집중시켜 지주적 토지소유제를 가져왔다. 이는 한반도에서의 새로운 농촌사회의 변화로 새로운 지주·소작문제를 야기시켰다. 이와 같은 식민지하의 지주·소작관계 관해서는 지금까지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나, 강원 지역의 지주·소작관계의 연구는 그간 소외되어 왔다. 이에 이 글에서는 20세기 전반기 식민지하에 전개되어 온 우리나라 농업의 자연적 지리적 조건에 따른 특성을 바탕으로 강원지역의 농업구조와 지주 소작관계의 구조와 성격을 분석해 보았다. 즉, 지주희소형 지주·소작관계의 형성, 화전소작농의 낮은 생산성...
TAG 토지조사사업, 강원지역 지주, 소작관계, 화전민의 소작인화, 지주희소형 소작관계, 화전경지의 소작지화, 춘궁농민, 화전경지의 소작쟁의, slash-and-burn cultivator, Landlord-tenant system in Korea, tenancy disputes
아시아 개발국과 개발도상국간 벼농사에서 여성의 역할 비교연구
김경미 ( Gyung Mee Gim )  한국농업사학회, 농업사연구 [2006] 제5권 제1호, 135~152페이지(총18페이지)
농업부문에서 여성의 역할은 중요하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동남아시아 및 한국, 일본 등의 나 라에서도 여성의 역할은 꾸준히 증가하여왔다. 그러나 개발도상국과 상대적으로 경제적 수준이 높은 국가 사이의 여성농업인 역할을 비교해본 논문은 없었다. 여기에서는 9개 국가(한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네팔)의 경제적 상황과 농업의 일반 현황을 비교하고, 태국, 네팔, 필리핀,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농업분야의 성별 특성을 고찰하였다.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남성과 비교할 때 방글라데시나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이 한국, 일본보다 오히려 높다. 그러나 가족노동력 중에서 여성 노동에 의한 기여도를 남성에 비해 보면 한국이 733.3으로 가장 높다. 그만큼 여성의 노동에 농업생산은 물론 가정생산 부분도 절대적으로 여...
TAG 농촌여성, 여성농업인, 벼농사, 성 불평등, 성 인지적 분석, 농업발전, rural women, woman farmer, rice farming, gender issue, gender analysis, agricultural development
농업 및 식품고전의 국역(國譯) 현황과 금후 과제
김영진 ( Young Jin Kim ) , 홍은미 ( Eun Mi Hong )  한국농업사학회, 농업사연구 [2005] 제4권 제2호, 1~14페이지(총14페이지)
필자 등은 본고에서 남북한에서 1950년대 이래 현재까지의 농서 및 식품서의 국역 현황을 개관하고 금후 농서 국역의 질적 향상을 위해 아홉 가지 보완할 사항을 제시하였다. 그사이 남한에서 국역한 농서 및 식품서는 모두 27종, 북한에서 국역한 농서는 4종이나 그중 3종이 남북한에서 중복 국역하였음으로 이를 감안하여 모두 28종이 국역된 셈이다. 그중 순수한 식품서는 남한에서 국역한 3종이며 나머지 25종은 순수농서이거나 농서와 식품서가 혼합된 것들이다. 농서의 국역은 북한이 남한보다 15년가량 앞서 시행하였는데 그 까닭은 6·25동란 후 에너지 고갈에 따른 그들의 친환경적 주체농법상의 필요 때문으로 믿어지며, 국역사업을 늦게 시작하고도 그 수가 많은 남한의 농서국역은 최근 친환경 영농가의 농서수요와 농업사 연구자들의 연구자료 수요에 부응코자 함이다....
TAG 농서, 農書, Agricultural book, 식품서, 食品書, food book, 절충식 국역, 國譯, compromise translation into Korean
기후(氣候)와 농업(農業)의 미시분석(微視分析)(1653-1655)을 통해 본 『농가집성(農家集成)』 편찬(編纂)의 배경(背景)
박근필 ( Keun Pil Park )  한국농업사학회, 농업사연구 [2005] 제4권 제2호, 15~47페이지(총33페이지)
양란을 막 겪은 17세기는 사회 다른 분야에서와 마찬가지로 농업생산에 있어서도 새로운 변화가 모색된 시기였다. 이와 관련해 본고는 17세기의 대표적인 농서라 할 『농가집성』(『展家集成』)의 출현에 주목하였다. 즉, 『농가집성』(『農家集成』)은 과연 어떠한 배경 하에서 편찬되었을까 라는 의문 하에 편찬 당시의 자연 환경적 배경과 사회 환경적 배경을 살펴보고자 한다. 분석 결과, 1653-1655년의 기후는 ``저온현상``, ``국지·단기적 이상저온현상``, ``장기 지속적인 가뭄현상``, ``일시 집중적인 홍수(폭설)현상`` 등을 중심으로 ``이상난동현상``, ``해일``, ``우박``,``바람``,``강한 바람`` 및 ``폭풍`` 등이 추가되는 형태의 ``소빙기적 특징``(``저온현상``과 ``불규칙성``)을 보였음을 알게 된다. 1653-1655년은 인구의 증가와 토지활용의 ...
TAG 『농가집성』, 『農家集成』, 자연, 사회 환경적 요인, 보첨기술, Nong-ga-jib-seng, Natural and social environmental backgrounds surrounding its edition, Added new techn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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