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 as a Spiritual Exile: Edward Said and Lee Chang-rae

( Seong Kon Kim )  국제비교한국학회,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2003] 제11권 제2호, 13~22페이지(총10페이지)

Immigrants as Detectives and Cultural Translators: Suki Kim`s The Interpreter

( Eun Sook Koo )  국제비교한국학회,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2003] 제11권 제2호, 23~36페이지(총14페이지)

Post-Colonialism in Native Speaker and A Gesture Life by Chang-Rae Lee

( Hae Nyeon Lee )  국제비교한국학회,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2003] 제11권 제2호, 37~52페이지(총16페이지)

Diasporic Narratives in Korean Wianbu Literature

( So Hee Lee )  국제비교한국학회,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2003] 제11권 제2호, 53~79페이지(총27페이지)

A Poetics of Diaspora: A Reading of Myung Mi Kim`s Poetry

( Eun Kyung Min )  국제비교한국학회,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2003] 제11권 제2호, 81~94페이지(총14페이지)

What is P`ansori?: A Genre Comparison With English Renaissance Drama

( Sung Won Cho )  국제비교한국학회,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2003] 제11권 제2호, 139~165페이지(총27페이지)

한국의 판소리와 영국 르네상스 드라마는 겉모양이나 구성양식 등, 여러 면에서 아주 판이하다. 따라서 이들 양식을 서구식 장르이론이나 연극형식에 맞추어 비교하고자 하면 이 비교연구는 처음부터 어그러진다. 그러나 시각을 바꾸어 좀 더 폭넓은 장르의식을 가지고 바라보면 의외로 이들 예술 간에는 많은 유사점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판소리는 한국고유의 공연예술로서 특히 연극성이 돋보이는 연희장르이므로 동서양 연극의 장르비교라는 측면에 서 영국 르네상스 드라마와 함께 논의될 수 있다. 두 번째로 한국의 판소리와 영국 르네상스 드라마를 연결하는 유사점은 이들이 산출된 사회의 역사적, 사회적 배경에서 찾을 수 있다. 16-7세기 영국 르네상스 사회와 판소리가 융성하였던 18-9세기 한국사회는 각 나라의 역사상 중세 봉건사회에서 전근대 자본주의사회로 넘어가는 전...

18세기 조선의 계몽시학: 박제가의 시(詩) 다시 읽기

정정호 ( Chung Ho Chung )  국제비교한국학회,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2003] 제11권 제2호, 167~183페이지(총17페이지)

조선 정조때의 박제가(朴劑家1750-1805: 호는 초정 楚亭)는 실학(實學) 사상가, 시인, 문장가이며 또한 화가, 서예가이기도 했던 다재다능한 인물 이었다. 그는 당시 대표적인 실학사상가들인 홍대용, 박지원, 이덕무, 유득공 등과 함께 북학(北學)을 피폐한 후기 조선사회를 개혁/개방하고 근대화 할 수 있는 사상으로 받아들였다. 그는 청나라를 4번이나 방문하여 당시 새로운 실용학문인 북학을 실천하여 조선보다 훨씬 앞섰던 문물상황을 보고 『북학의 北學義』를 펴내 부국강병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과 방법을 제시하였다. 서자 출신이었지만 정조에 의해 특채되어 규장각 검서관을 지냈으며 조선후기를 대표하는 시인이었다. 본 논문은 우선 박제가의 『북학의』에서 개진된 개혁사상을 중심으로한 실학사상이 17, 18세기 서양의 계몽사상(Enlightenme...

TAG Pak Chega, Sirhak(Practical Learning), Pukhak(Northern Learning), European Enlightenment, Korean Enlightenment, Discourse on Northern Learning, The Eighteenth-Century Chosun Korea, Enlightenment Poetics, Pak Chega`s poetry

Giving Reasons to the Unreasonable: Philip Jaisohn and the New Urban Space of The Independent

( Mi Chael Kim )  국제비교한국학회,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2003] 제11권 제2호, 185~207페이지(총23페이지)

조선 정조때의 박제가(朴劑家1750-1805: 호는 초정 楚亭)는 실학(實學) 사상가, 시인, 문장가이며 또한 화가, 서예가이기도 했던 다재다능한 인물 이었다. 그는 당시 대표적인 실학사상가들인 홍대용, 박지원, 이덕무, 유득공 등과 함께 북학(北學)을 피폐한 후기 조선사회를 개혁/개방하고 근대화 할 수 있는 사상으로 받아들였다. 그는 청나라를 4번이나 방문하여 당시 새로운 실용학문인 북학을 실천하여 조선보다 훨씬 앞섰던 문물상황을 보고 『북학의 北學義』를 펴내 부국강병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과 방법을 제시하였다. 서자 출신이었지만 정조에 의해 특채되어 규장각 검서관을 지냈으며 조선후기를 대표하는 시인이었다. 본 논문은 우선 박제가의 『북학의』에서 개진된 개혁사상을 중심으로한 실학사상이 17, 18세기 서양의 계몽사상(Enlightenme...

A Study of the Effect of Traditional Korean Culture on Immigrant Society - Focusing on Women`s Sexual Culture in the 『Yeolnyeo-Jeon (列女傳)』-

( Je Woo Koae )  국제비교한국학회,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2003] 제11권 제1호, 1~13페이지(총13페이지)

조선 정조때의 박제가(朴劑家1750-1805: 호는 초정 楚亭)는 실학(實學) 사상가, 시인, 문장가이며 또한 화가, 서예가이기도 했던 다재다능한 인물 이었다. 그는 당시 대표적인 실학사상가들인 홍대용, 박지원, 이덕무, 유득공 등과 함께 북학(北學)을 피폐한 후기 조선사회를 개혁/개방하고 근대화 할 수 있는 사상으로 받아들였다. 그는 청나라를 4번이나 방문하여 당시 새로운 실용학문인 북학을 실천하여 조선보다 훨씬 앞섰던 문물상황을 보고 『북학의 北學義』를 펴내 부국강병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과 방법을 제시하였다. 서자 출신이었지만 정조에 의해 특채되어 규장각 검서관을 지냈으며 조선후기를 대표하는 시인이었다. 본 논문은 우선 박제가의 『북학의』에서 개진된 개혁사상을 중심으로한 실학사상이 17, 18세기 서양의 계몽사상(Enlightenme...

사랑, 그 절망과 환희 -마틴 딥스의 시집 『Eros Unmoved』에 대하여

송지현  국제비교한국학회,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2003] 제11권 제1호, 1~3페이지(총3페이지)

조선 정조때의 박제가(朴劑家1750-1805: 호는 초정 楚亭)는 실학(實學) 사상가, 시인, 문장가이며 또한 화가, 서예가이기도 했던 다재다능한 인물 이었다. 그는 당시 대표적인 실학사상가들인 홍대용, 박지원, 이덕무, 유득공 등과 함께 북학(北學)을 피폐한 후기 조선사회를 개혁/개방하고 근대화 할 수 있는 사상으로 받아들였다. 그는 청나라를 4번이나 방문하여 당시 새로운 실용학문인 북학을 실천하여 조선보다 훨씬 앞섰던 문물상황을 보고 『북학의 北學義』를 펴내 부국강병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과 방법을 제시하였다. 서자 출신이었지만 정조에 의해 특채되어 규장각 검서관을 지냈으며 조선후기를 대표하는 시인이었다. 본 논문은 우선 박제가의 『북학의』에서 개진된 개혁사상을 중심으로한 실학사상이 17, 18세기 서양의 계몽사상(Enlighten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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