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자동차 문화의 배경과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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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자동차 문화의 배경과 문제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中國에서 생활한지가 벌써 3개월이 다되어간다. ‘百聞不如一見’이라는 성어를 생각해보면 한국에 있을 때 듣기만 해본 中國 현지의 생활을 몸으로 직접 느끼니 그 느낌을 배로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사실 내가 느낀 中國의 문제점은 많이 있다. 그 중 가장 충격이였던 문제는 교통수단과 교통문제이다. 처음 시내를 나가려고 택시를 탔던 적이 있다. 내가 앞자리에 탔었는데 심장이 정말 콩알만해지는 줄 알았다. 택시 기사는 마치 한국에서 난폭운전을 하는 운전사들처럼 앞차와 옆 차선의 차와 불과 1미터정도의 거리를 유지한 체 일명 칼치기(요리조리 차선을 넘나드는 운전)를 하며 운전을 했다. 또, 중앙선을 넘어 앞차를 추월하는 것도 일반적이다. 이러한 경우를 보면 교통사고율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中國인들에 대해서도 놀랐다. 차량의 수와 자전거의 수는 자전거가 훨씬 많아 보였다. 차도뿐만 아니라 인도에서도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아 학교를 걸을 때에는 잘못해서 사고가 난 경우도 보았다. 그래서 어떻게 하여 이런 문제가 일어났으며 어떤 문제들이 더 나타났는지 알아보자.
Ⅱ. 自轉車
오늘날 中國에서 자전거는 굉장히 싸지만 개혁개방이 시작된 1970년대 中國에서 자전거는 부의 상징이었다고 한다. 근로자들이 쉽게 넘보기 힘든 최고가 상품이었고 中國에서는 시대별로 中國인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세 가지 물건이라고 해서 1970년대에는 재봉틀·손목시계와 함께 바로 이 자전거가 꼽혔다고 한다.
그 후 中國의 사회주의 제도시기인 80년대 말 또는 90년대 초까지도 中國은 사회주의 제도에 의거하여 기업 또는 국가에 배분이라는 제도를 실행했다고 한다. 그래서 국가 또는 기업에게 집을 임대 해 주었는데 그러다 보니 기업은 일터에서 집까지 가까운 거리에 건물을 지었을 것이고 이로 인해 건물을 지었을 것이고 이로 인해 특별한 교통수단이 필요치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中國 사람들은 짧은 거리는 걸어 다니거나 조금 먼 거리에는 자전거를 이용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中國의 지형적 조건, 경제수준(빈부격차가 심한 中國은 차를 구입하기에 역부족인 수준의 사람이 다수였다.)에 따른 조건이 있다. 中國은 지형적으로 서고동저의 특징이 있는데 인구분포가 많이 있는 동쪽 대부분은 지대가 낮으며 평탄하고 완만한 지형이라서 자전거를 이용하기에는 매우 알맞은 지형이다. 예를 들면 北京의 외곽 도로 중 하나인 3환로를 한 바퀴 돌아보면 단 한 번의 내리막과 오르막이 없을 정도로 평탄한 지형을 자랑한다.
다음으로 中國 정부 정책으로는 1951년에 中國은 자전거와 차량, 선박에 대해 번호판 세금을 부과하고 1986년에 자전거와 차량, 선박에 대해서 ‘사용 세금’을 추가로 징수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 세금은 각각 연간 0.5∼1元, 2∼4元으로 현재까지 세금으로 징수하고 있다고 한다. 자동차에 대한 세금은 2배가량 높였지만, 전기자전거, 일반 자전거 등 비엔진 차량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이렇게 자전거 등 비엔진 차량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이유는 저 소득 계층의 납세부담을 줄이려는 취지라고 한다. 이렇게 中國 정부는 자전거에 대한 세금을 줄이고 자동차에 대한 세금을 늘리는 정책을 만들어서 시민들의 자전거 사용을 촉진시켜서 교통체증을 없애고, 환경보호까지 힘을 가하자는 것이다. 위에서 말한 中國의 사회주의, 여러 지형적 조건, 정부의 정책 등이 자전거를 보편화 시켰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中國 도로를 자세히 본다면 우리나라와 다른 부분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다는 것이다. 中國은 2009년부터 北京 전 지역의 도로에 자전거 도로 건설을 하고 있다고 한다. 덕분에 北京 시민들은 마음 놓고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게 되었고, 따라서 자전거 그 외의 대중교통을 원활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특이한 부분은 자전거 전용 도로뿐만 아니라 신호등에 자전거 신호등까지 따로 있다는 점인데, 中國인들의 대다수가 자전거를 이용하고 자전거에 의한 교통사고 비율을 줄이고자 정부가 자전거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한다. 지금은 北京 뿐만 아니라 점차 대도시에도 자전거 도로를 설치 하고 있다.
Ⅲ. 自動車
中國의 자동차는 中國의 경제성장에 따라 하루가 다르게 자동차가 늘어나고 있다. 세계 굴지의 자동차 회사들도 中國 내수 공급을 위하여 현지 공장을 짓고 있다. 오늘의 中國은 자동차 시장의 전쟁터라 불릴만하다. 中國에 유입된 자동차는 양(量)적으로나 질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물론 흔한 말로 슈퍼카나 드림카도 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문제는 현대공업의 꽃이라 불리는 자동차는 기술 유입뿐만 아니라 그 문화도 함께 유입되기 마련인데 아직은 中國이 이 정신적인 면을 받아드리는데 매우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시내 어지간한 도시에서의 접촉 사고는 물론 인사사고도 하루에 여러 번 발생한다.
시내에서 자동차가 밀리면 80%는 교통사고고 20%는 도로공사 때문이다. 이 교통사고 처리과정을 보면 자동차문화의 후진성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다. 가벼운 접촉 사고도 보험사고 처리반이 오고 나서야 수습이 된다.
이 교통사고 처리과정을 보면 자동차문화의 후진성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다. 가벼운 접촉 사고도 보험사고 처리반이 오고 나서야 수습이 된다. 우리나라 같으면 죄송합니다. 스프레이로 마킹하고 명함 주고받는 등 스스로 처리하거나 교통경찰이 와서 수습을 도와 교통 체증을 미리 방지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비하여 中國에서는 이런 광경을 쉽게 볼 수 없다. 보험사 사고처리반이 올 때까지 엄청난 체증은 불가피하다. 심지어 범퍼끼리의 가벼운 접촉사고도 보험사 사고처리반이 와야 해결이 가능하다. 뒤에 꼬리를 물고 선 차들은 연신 경적소리를 낸다. 자동차문화? 그런 것 쉽게 찾아 볼 수 없다.
교차로나 행단보도를 보면 中國에는 자동차문화가 없거나, 中國 나름의 자동차문화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보행자와 자동차는 속된말로 먼저 들이대는 놈이 대장이다. 교통신호가 바뀌면 자동차는 사람을 피하고 사람은 자동차를 피해야 한다. 대도시는 조금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 사회적 합의가 덜 된 듯싶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 신호 준수는 참고로 하고 자동차가 달려오는지 오지 않는 지 살피는 것이 우선이다. 내가 신호를 지키면 그만이다는 안일한 생각은 위험천만한 생각이다. 파란불에 나는 건너고 있고 자동차는 빨간 신호를 보고 설 것이라는 이른바 "신의성실의 원칙"은 믿지 말아야 한다. 큰 일이 날 수도 있다.
中國에도 교통법규가 분명히 있다. 문제는 지켜지지 않는 것이다. 교통문화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를 볼 수 없고, 질서를 지키는 것이 더러는 더 위험 해 보인다. 中國에서 걸을 때 항상 조심해야 한다. 이런 것을 보면 자동차라는 하드웨어는 풍족하나 자동차를 이용하는 데 있어 수반되는 소프트웨어 즉 정신은 아직 따르지 못 하고 있다고 봐야한다. 한국에게는 시간이 조금 더 있다. 오늘은 토요일이다. 지금 밖에는 경적소리가 끊이질 않고 빵빵 거리고 있다.
Ⅳ. 結論
중국의 교통문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자전거의 대륙이라고 불리는 나라여서 역사가 굉장히 오래 될 줄만 알았는데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놀랐고, 최근 몇 년 사이에 급속도로 경제성장을 한 중국에 비해서 아직도 자전거가 교통수단의 주가 되고 있다는 걸 보고 그것은 이미 문화로 자리 잡힌 듯하다. 그리고 자동차가 급증하며 경제적으로도 성장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경제성장과 문화적 성장은 많이 달라 보였다. 현지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 이지만 아직까지는 중국의 교통문화가 발전됐다고 보이지 않는다. 교통체중의 원인 중 한 부분을 차지하는 교통사고의 이유도 질서가 잡히지 않은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차의 유형이 어느 것인지는 중요 하지 않다. 우선 교통질서가 바로 잡혀야 선진국 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중국이 경제발전을 더 했으면 좋겠지만, 교통문제에 대한 대책 방안도 어렵겠지만 빠른 시일 내에 잡혀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