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경제현황과 주요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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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경제현황과 주요 산업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중국은 1978년 개혁개방 이후, 고속 성장을 계속해 오고 있다. 특히 WTO 가입 이후 물가도 서서히 안정되면서 연평균 10%이상의 GDP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2013년 시진핑 정부가 들어서면서 과거 후진타오 경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시진핑 시대의 경제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어과로써, 중국의 이러한 경제적 행보에 대해서 알아보고, 중국의 주요 산업은 무엇이며 앞으로의 중국경제는 어떻게 변하게 될지에 대해 알아보고 나중에 취업 할 때 고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중국을 고르게 되었다.
Ⅱ. 중국 경제 현황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3조 2,017억불, 교역 규모는 3조 6421억불(수출 1조 8986억불, 수입 1조 7435억불, 수지 1,551억불 흑자), 1인당 GDP는 5,414불이다. http://www.mofa.go.kr/countries/asiapacific/countries/20110804/1_22623.jsp?menu=m_40_10_20#contentAction (검색일 2013년 4월 11일)
중국의 2012.4/4분기 GDP성장률(전년동기비)은 유로위기 지속, 미국의 재정절벽 논란 등에도 불구하고 7.9%를 기록(3분기 7.4%, 연간 7.8%)하며 안정 성장 기조에 진입했다. 『China Weekly』, 2013년 1월 21일
2012년말 중국의 총통화(M2)공급은 이미 100조억을 육박하여 M2 과잉으로 인한 경기 과열이 우려되고 있다. 올해 1월 M2 공급이 전년 동월대비 18.9% 늘었으며, 지난해 12월말보다는 2.2% 증가했음. 아울러 2월 들어서는 M2가 99.86조 위안에 달해 전년 동월비 15.2% 늘어났다.
중국정부의 에 의하면 중국 35개 주요도시 부동산 평균 가격에 거품이 29.5%에 달한 가운데 북경(49.6%), 심천(48.5%) 등 1선 도시의 경우 거품이 더욱 심각했다. 중국의 부동산시장은 정부의 부동산규제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계속 치솟아 부동산시장의 거품 붕괴 우려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0년간 중국의 신규 취업자 수는 1억여 명(매년 평균 천만명)에 달했으며 도시 실업률은 4.3% 미만에 머물렀다. 중국 정부는 올해 도시 신규 일자리 900만개 이상 창출, 도시실업률 4.6% 이하로 억제한다는 목표 수립했다. 올해 중국의 대졸자수는 약 699만 명으로 추산돼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날 예정이라고 하며, 여기에 기존의 대졸자중 미취업자를 더 할 경우 올해 대졸자 취업난은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10년간 중국의 지니계수는 일제히 0.4를 넘은 가운데 2010년에는 무려 0.61에 달해 세계 평균치인 0.44보다 훨씬 높았다. 중국정부가 지난 1월 18일자 발표한 2012년도 지니계수는 0.474였으나 실제로 민간조사 수치는 0.61을 넘었다고 한다. (지니계수는 0.4가 넘으면 소득분배가 불평등한 것으로 OECD 36개국 평균 계수는 0.31 수준, 세계 평균 수준은 0.44임) 따라서 소득분배 불공평에 따른 빈부격차가 이미 사회불안과 갈등을 낳는 마지노선에 임박하고 있어 소득분배 개혁이 불가피해 보인다.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 "중국 신정부 경제의 8대 과제" 2013년 3월 18일, 1,4쪽
Ⅲ. 한-중 교역현황
2012년 8월 24일은 한중 수교 20주년이 되는 날 이였다. 수교 당시 63억달러이던 연간 교역규모는 지난해 2,206억달러로 무려 35배나 불어났다. 1992년 한ㆍ중 수교이후 지난 20년간 한국과 중국은 상호보완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교역, 투자 등 경제교류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해왔다. 한국 기업들의 20년간 대중투자액이 313억달러에 달하고 한해 650만명의 양국 국민들이 오갈 정도가 됐다. 한국역시 중국의 세 번째 교역국으로 당당히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2012년 대중교역은 2,151억불이며, 무역수지 536억불 흑자였다. 1,343억불(평판디스플레이, 반도체 위주)의 수출과, 807억불(컴퓨터, 무선통신기기)의 수입을 했다. 2012년 기준, 중국은 명부상실한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 수입, 교역 대상국이다. 대중국 투자 역시(신고액기준) 64.8억 달러이며, 1968년~2012년까지 누계를 해보면 566.9억불이나 달한다. http://www.mofa.go.kr/countries/asiapacific/countries/20110804/1_22623.jsp?menu=m_40_10_20&tmenu=m_2#contentAction (검색일 2013년 4월 8일)
(2010년 기준 세계5위)
Ⅳ. 중국의 주요 산업
1995년도만 해도 중국은 1차 산업이 20.5%, 2차 산업이 48.0%, 3차 산업이 30.7%를 차지 했다, 그러나 2010년에 들어서서는 1차 산업비중이 10,2%로 줄어들고, 2차 산업은 46.0%, 3차 산업은 43.0%로 늘어났다. 2013년 현재 1차 산업 비중은 10.1%, 2차 산업 비중은 45.3%, 3차 산업은 44.6%를 차지하고 있다.
2011년 기준 외교부, 중국 약황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주요 산업은 자동차 (생산,소비 세계1위), 반도체(세계 소비 40%이상), 태양전지, 풍력터빈(세계1위)이 차지 하고 있다. 중국의 수출 상품에서도 알수 있듯이, 기초 원자재(철강: 5573만톤, 원유: 243만톤), 기계전자 제품 1조 1794.2억불, 첨단 기술 제품 5487.4억불, 전통 상품(의류 및 부속품: 1591.4억불, 신발류 469.1억불, 플라스틱제품 315.6억불)을 차지 하고 있다. 2012년 일반 무역규모는 2조 98.2억불로 전체 무역량의 52.0%를 차지하였고, 가공무역 규모는 1조 3439.5억불로 전체 무역량의 34.8%를 차지하고 있다. 기계전자상품의 수출액은 1조 1794억불로 전체 수출액의 57.6% 차지하였고 전년대비 8.7% 증가함. 또한 의류, 신발류, 가구류, 방직품, 플라스틱제품, 가방류, 완규류 등의 7대 노동집약적 상품의 수출액은 4188억불로 전체 수출액의 20.4% 차지하였고 전년대비 8.6% 증가세를 보였다. http://www.mofa.go.kr/countries/asiapacific/countries/20110804/1_22623.jsp?menu=m_40_10_20#contentAction (검색일 : 2013년 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