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 문예 작가 작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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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순원 문예 작가 작품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황순원은 시인에서 출발하여 단편소설 작가를 거쳐 장편소설 작가로 확대 변화의 궤적을 보인 문인이다. 이러한 과정이 한 사람의 작품세계에서 순차적으로 또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은 보기 드문 경우이며, 우리는 황순원의 전반적인 작품을 통하여 한 시대사의 흐름과 그것을 뒷받침하고 있는 삶의 내면 풍경들을 읽을 수 있다.
그는 문학의 순수성과 완결성을 지키면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신뢰를 끝까지 저버리지 아니한 작가로, 또 작가의 인품이 작품에 투영되어 문학적 수준을 제고함에까지 이르러 작가정신의 사표로 불리고 있다.
그의 작품 활동은 1992년 9월 시 8편을 발표함으로써 대체로 완결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그리하여 우리문학사에 시 104편, 중평 1편, 장편 7편의 큰 문학적 노적가리를 이루게 되었다.
현대 문학 연구에서 중요한 논의의 대상이 되는 황순원 문학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작가의 약력
황순원은 1915년 평안남도 대동에서 태어나고 일본 와세다 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1931년 『동광』에 시 , 등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1934년 『삼사문학』동인으로 참가하면서 소설 작품도 함께 창작하기 시작했으며, 1940년 단편집 『늪』을 간행한 이후, 소설 창작에 주력했다. 아시아 자유문학상, 예술원상, 3.1 문학상, 인촌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경희대학교 국문과에 23여 년 동안 교수로 지내면서 많은 문인들을 배출해냈으며, 2000년 9월14일 86세의 나이로 타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단편 , , , , , , 장편 『카인의 후예』, 『나무들 비탈에 서다』『일월』 등이 있고, 12권이 간행되어 있다.
*작가의 연대기
가문, 출생
황순원은 1915년 3월 26일, 평양에서 가까운 평안남도 대동군 재경면 빙장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제안(齊安). 조선시대 영조 때 일명 황고집으로 알려진 효자가 있었으니, 집암(執庵)이라는 호를 쓰는 황순승(黃順承)이라는 사람이 그 사람으로 바로 황순원의 8대 방조가 된다. 가문을 따지는 일이 가부장제 전통을 반성 없이 답습하는 일이긴 하나 어쨌든, 그 황고집 집안의 기질은 그의 조부 황연기(黃練基), 부친 황찬영(黃贊永)으로 이어지는 동안에도 끊이질 않고 있었던바, 특히 부친은 3.1운동 때 평양 숭덕학교 교사로 있으면서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평양 시내에 배포한 일로 옥살이를 하기도 한다. 그때 황순원의 나이 만 4세. 아버지가 1년 6개월 동안 옥고를 치르는 동안 어머니 장찬붕(張贊朋)과 단둘이 시골집에서 고독하게 지냈다는 기록이 보인다. 황순원이 맏이이고, 밑으로 아우가 둘이다.
참고문헌
4. 참고자료
황순원문학관 - www.soonone.com/extra/extra.php?mode=history1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park9p9/100028600042
새미작가총서8 황순원 김종회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