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 복부고 권 15 문부 12 망처 숙부인 김 씨 행장 고전강독 클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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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소 복부고 권 15 문부 12 망처 숙부인 김 씨 행장 고전강독 클러스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망처숙부인김씨행장(亡妻淑夫人金氏行狀) 행장(行狀): 죽은 사람의 문생이나 친구, 옛날 동료 또는 아들이 죽은 사람의 세계(世系)·성명·자호·관향(貫鄕)·관작(官爵)·생몰연월·자손록 및 언행 등을 서술한 한문체의 하나이다. 이는 후일 사관들이 역사를 편찬하는 사료 또는 죽은 사람의 명문(銘文)·만장·비문·전기 등을 제작하는 데 자료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죽은 사람의 행실을 간명하게 써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죽은 사람을 직접 보는 것처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① 부인의 성(姓)은 김씨이니, 서울의 대성이다. 대성(大姓): 집안이 번성(繁盛)한 성. 우리나라에서는 김(金)ㆍ이(李)ㆍ박(朴)ㆍ최(崔)ㆍ정(鄭)등 이 있다.
고려조 정승 정승: 원문의 大相이다. 고려 초 문무 관계의 하나로, 995년(성종14)에 금자흥록대부(金紫興祿大夫)로 고쳐 문관의 품계로 사용한다.
방경의 현손(玄孫)인 척약재(若齋) 구용(九容)은 고려 말에 이름을 드날렸고, 벼슬이 삼사(三司)의 좌사(左使)에 이르렀다. 그 사대손인 윤종(胤宗)은 무과에 급제하며 관직이 절도사였고, 그 아들 진기(震紀)가 경자(庚子)년에 사마시 사마시(司馬試): 생원(生員)과 진사(進士)를 선발하는 과거 시험을 말한다.
에 합격, 별제(別提) 별제(別提): 조선시대에 장부를 조사한 종6품의 무록관(無祿官)이다. 녹봉은 받지 못했지만, 360일을 근무하면 다른 관직으로 옮길 수 있었다.
로 첫 벼슬을 하였다. 첫 벼슬을 하였다: 원문의 筮仕이다. 처음 벼슬할 때에 길흉을 점쳐 태도를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轉하여, 처음으로 벼슬하는 것을 말한다.
그가 휘(諱) 대섭(大涉)을 낳으니 또한 계유년 사마시에 합격, 도사(都事)로 첫 벼슬에 나아갔다. 관찰사인 청송 심전 심전(沈銓): 1496(연산군2)~1589(선조22), 본관은 청송(靑松)이고, 자는 숙평(叔平)이다. 서자 심우영(沈友英)이 계축화옥(癸丑禍獄)을 일으켰다.
의 딸에게 장가드니 부인이 바로 그 둘째딸이다.
【원문】
夫人姓金氏, 上洛大姓也. 前朝大相方慶之玄孫若齋九容, 有盛名於麗季, 官至三司左使. 其四代孫胤宗, 武擧官節度, 而其子震紀, 庚子司馬, 筮仕別提. 寔生諱大涉, 亦司馬癸酉, 而筮仕都事. 娶觀察使靑松沈公銓之女, 夫人卽其第二女也.
【국역 성소부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