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대 한국 현대문학사 근대문학으로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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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10년대 한국 현대문학사 근대문학으로의 출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Introduction
1910년대 한국현대문학사
근대 문학으로의 출발
육당 최남선 中
1910년대 시
─, 텨-ㄹ썩, 텨-ㄹ썩, 텨-ㄹ썩, 텩, 쏴아
따린다, 부슨다, 문허바린다
태산(泰山) 갓흔 놉흔 뫼, 집채 갓흔 바윗돌이나
요것이 무어야, 요게 무어야
나의 큰힘 아나냐, 모르나냐, 호통까지 하면서
따린다, 부슨다, 문허 바린다
텨-ㄹ썩 텨-ㄹ썩 텩, 튜르릉 콱
춘원 이광수 中
1910년대 시
어머니!
당신께서 가르쳐 주신 말을
당신께서 가르쳐 주신 글字로 써서
당신의 입술에서 흐르던 曲調로
당신을 생각하는 노래를 부릅니다
廣하고 沃土이던 당신의 가슴!
잔디보다 구름보다 부드럽던 무릎
저는 웁니다, 먼 나라에서
그것이 그리워서, 보고 싶어서
소성 현상윤 中
1910년대 시
아아! 이 어두움의 빛! 내의 弱한 몸을 누르는 듯하다─깁히깁히 져 검은 구석에 싸여 있는 무엇이라 形容못할 온갓 Monster(怪物) 온갖 Devil(惡魔)이 무셔운 입에 異常한 우슴을 띄우면서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 듯이 보인다. 안이 금시에 나를 向하야 한 입에 생키랴고 따라나올 듯이 보인다.
이 빗에 엄습된 나는 번개가지 등골로 지나가는 무슨 늣김 한아이 갑자기 온몸에 더운 이슬을 매라붓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