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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시인 정지용
정지용의 생애
1902(1세) 5월15일(음력) 충북 옥천군 옥천면 하게리 40번지에서 정태국과 정미하의 장남으로 태어남.
1910(9세) 옥천공립보통학교(현재 죽향초등학교)에 들어감.
1913(12세) 동갑인 송재숙과 결혼
1914(13세) 옥천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함.
1918(17세)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함. 동인지을 프린트판으로 10여호를 내었음.
1919(18세) 3·1운동이 일어나 교내문제로 야기된 휘문사태의 주동이 되어 이선근과 함께 무기정학을 받고 1,2학기 수업을 받지 못했음.
이 해 12월 창간호에 소설을 발표함 지용의 유일한 소설이며 첫 발표작품이 됨.
1922(21세)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졸업힘.
마포 하류 현석리에서 첫 시작품인을 씀.
휘문고보의 교비생으로 일본 교토(京道)의 도시샤대학 영문과에 입학함.
1926(25세) 창간호에 등 9편의 시, · >에 · 등 3편의 시를 발표하며 문단활동이 시작됨
· · · · 지에 · 등 30여편의 시를 발표함.
1929(28세) 도시샤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귀국함.
그 해 9월 묘교인 휘문고보 영어과교사로 부임. 12월에 시 을 씀.
1935(34세> 첫 시집 을 시문학사에서 출간함, 거의 발표 되었던 작품 89편으로 수록됨.
1939(38세) 문장지의 시부문 추천위원이 되어 조지훈, 박두진, 박목월, 김종한, 이한직, 박남수 등을 등단시킴. 이태준은 소설부문을 맡았음.
· · · · 지에 · 들 7편의 시와 등 5편의 평론, 시선후평(詩選後評) 및 수필등을 발표함.
둘째 시집 이 문장사에서 발간됨
1945(44세) 해방과 함께 휘문중학교 교사직을 그만두고 이화여자전문학교(현재 이화 여자대학교)교수로 옮김.
1946(45세) 6월에 이 을유문화사에서 나옴.과 에서 등 25편을 지용 자신이 가려 뽑아낸 것임.
6ㆍ25전쟁이 일어나자 정치보위부로 끌려가 구금됨.
서예문형무소에 수용되었다가 평양감옥으로 이감. 이광수, 계광순들 33인이 함께 수용 되었다가 그 후 폭사 당한 것으로 추정.
1988 3월31일 정지용의 문학이 해금됨. 4월 지용회 결성.
초대회장 방용구. 5월 15일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제 1회 지용제를 지냄
6월 25일 고향인 옥천의 관성회관에서 다시 지용제 개최 이후 16회를 이어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