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성] 공격행동(공격충동의 원인, 공격행동의 실행, 공격행동의 감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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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I. 공격 충동의 원인
II. 공격 행동의 실행
III. 공격 행동의 감소방법
* 참고문헌
공격 행동(Aggressive behavior)이란 타인에게 상해를 가할 의도성을 가지고 행해진 행위를 의미한다. 공격 행위에서 중요한 것은 의도(Design)이다. 따라서 의도성 없이 가해진 행위, 즉 실수나 사고에 의한 것이라면 공격적 행동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공격에는 공격 행동 그 자체가 목적인 도구적 공격(Instrument aggression)과 공격 행동에 뒤따라 얻어지는 다른 것을 얻기 위해 가하는 수단적 공격(Means aggression)이 있다.
또한 공격에는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방식으로 발휘되는 공격을 친사회적 공격(Prosocial aggression)이라 하고, 타인에게 부당한 불이익이나 피해를 가하는 공격 행위를 반사회적 공격(Antisocial aggression)이라 한다. 불법적인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취해지는 공격을 허용된 공격(Sanctioned aggression)이라 하며, 이는 정당방위가 허용된 공격의 예이다. 아래에서는 공격적 행동의 원인과 실행, 그리고 공격 행동의 감소방법에 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I. 공격 충동의 원인
공격적 충동의 원인에는 본능, 욕구 좌절, 피해, 비특정의 정서적 흥분 등이 있다. 첫째, 본능(Instinct)에 의한 공격성의 연구는 Freud에 의해 최초로 시도되었다. 그는 죽음의 본능(Thanatos)이 외부로 지향될 때 공격행동으로 나타난다고 보았다. 그러나 인간에게 있어서 이러한 공격 본능이 있다고 믿을만한 증거는 희박하다. 따라서 인간의 공격성은 인지적 요인, 후천적인 학습과 문화 등의 요인에 크게 의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