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스의 이기영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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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파스의 이기영 사장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봄을 기다리는 창춘(長春)에 사랑을 전하는 사업가, 파파스의 이기영 사장
차이나 드림을 이룬 사람, 이기영
모기의 눈알까지 요리해 먹을 줄 아는, 다양하고 화려한 요리의 천국, 중국
그 넓은 땅덩어리 어딘가에 숨겨 놓았는지 그 속을 알 수 없는 중국인.
그들을 상대로 8,000만원의 사업자금을 10년 만에 625배로 늘린 이가 있다.
92년 파파스 개업 후, 현재 18개의 체인점과 마마스라는 한국음식점 개업, 야오니 의류 사업까지, 그는 명실공히 중국 땅에 우뚝 선 한국인 돈황이다.
주인공은 지칠 줄 모르는 삶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자기 개발의 욕심을 가진
48살의 이기영 사장.
그는 지금 이 자리를 성공이라 말하지 않는다. 그에게는 아직 갈 길이 많고도 멀다고.
가난과 절망이 낳은 희망
중학교 중퇴 ― 이것이 짧고도 초라한 그의 정규 학력의 전부다.
그러나 지금은 중국에서 한의학을 공부하는 성공한 사업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물에 간장을 타 배를 채웠다는 이기영 사장.
그러기에 그에게는 학력에 대한 열등감과 열망이 항상 그의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었다. 그 열망은 24살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만들었고, 중국행을 결심하게 했다.
그러던 그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은, 한의학 실습 당시 심장병 수술을 받지 못해 죽어 가는 어린이들을 보면서부터다. 그들에게는 수술을 해줄 의사보다 수술비가 더 필요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