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파식적 설화와 김승희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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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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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만파식적 설화와
김승희의 시
[만파식적(萬波息笛)-남편에게]의
상호 텍스트성
29대 무열왕
30대 문무왕
31대 신문왕
33대 성덕왕
32대 효소왕
34대 효성왕…
신라 왕실 계보(무열왕계)
신문왕 즉위당시 무열왕계에 대한 반발 : 김흠돌의 난
삼국통일
만파식적 설화
만파식적은 평안을 부르는 피리로 그 유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신라 제 30대 문무왕은 왜구들로부터 백성을 지키기 위한 마음으로 절을 짓다 세상을 떠났는데 떠난 뒤에도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해룡이 되었다.
그의 아들 신문왕은 문무왕이 짓던 절을 완성해서 감은사라 이름 지었다.
그 이듬해 임오년 오월 초하루에 해관 파진찬 박숙청이 아뢰었다.
“동해안에 작은 산이 떠서 감은사로 향해 오는데 물결을 따라왔다 갔다 합니다.”
왕은 이를 이상히 여겨 일관 김춘질에게 점치게 하니 아뢰었다.
문무왕이 동해안의 왜구를 부처의 힘으로 막고자 했던
대왕암
“대왕의 아버님께서 지금 바다의 용이 되시어 지금 삼한을 진호 하시고 또 김유신 공도 삼십 삼천의 한 아들로서 지금 인간으로 내려와서 대신이 되었습니다. 두 성인이 덕을 같이하여 성을 지키는 보물을 내어 주시려 하니, 만약 폐하께서 해변에 행차하시면 반드시 값을 칠 수 없는 큰 보물을 얻을 것입니다.”
왕은 기뻐하여 그 달 칠일에 이견대에 가시어, 그 산을 바라보고 사자를 보내어 살펴보게 했다.
산 생긴 형세는 거북의 머리와 같은데 위에는 한 줄기의 대나무가 있어, 낮에는 둘이 되고 밤에는 합하여 하나가 되는 것이었다.
사자가 돌아와서 사실대로 아뢰니 왕은 감은사에 가시어 유숙했다.
이튿날 오시에 대나무가 합해져 하나가 되자 천지가 진동하고 비바람이 일어나 어두컴컴해지더니 칠일 동안 계속되었다.
그 달 십육 일에 이르러서야 바람이 자고 물결이 평온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