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론- 강릉매화전, 영이록, 정영저구전

 1  고전소설론- 강릉매화전, 영이록, 정영저구전-1
 2  고전소설론- 강릉매화전, 영이록, 정영저구전-2
 3  고전소설론- 강릉매화전, 영이록, 정영저구전-3
 4  고전소설론- 강릉매화전, 영이록, 정영저구전-4
 5  고전소설론- 강릉매화전, 영이록, 정영저구전-5
 6  고전소설론- 강릉매화전, 영이록, 정영저구전-6
 7  고전소설론- 강릉매화전, 영이록, 정영저구전-7
 8  고전소설론- 강릉매화전, 영이록, 정영저구전-8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고전소설론- 강릉매화전, 영이록, 정영저구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강릉매화전
2. 영이록
3. 정영저구전
4. 결론

본문내용
1) 줄거리
이 작품은 음란함을 경계하는 것이 주된 내용으로, 그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강릉사또 도임시 책방 골생원은 그와 함께 내려가 강릉의 명기 매화를 만나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서울로 와서 과거를 보라는 본댁의 전갈을 받고는 다시 만날 것을 언약하고 둘은 헤어진다.
서울로 올라온 골생원은 항상 매화를 그리워하고, 과장에서도 매화를 생각하는 내용의 시를 지어 바치자 상시관이 시지를 던져버린다. 골생원은 매화에게 줄 정표를 사서 다시 강릉으로 내려가는데, 강릉사또가 골생원을 골탕먹이려고 길가에 매화의 거짓 무덤을 쓰고는 백성들로 하여금 골생원에게 매화가 죽었다고 말하도록 당부한다.
골생원은 대관령을 넘어오다 초동목부에게 매화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처음에는 믿지 않았으나 무덤과 목비를 보고는 크게 슬퍼하면서 제수를 진설하고 축문을 읽어 위무하며 곡을 지극히 하여 비웃음을 산다. 골생원은 환쟁이에게 매화의 화상을 그리도록 하는데, 그 화상을 안고 놀다가 다시금 비웃음을 사게 된다.
한편 이 때 사또가 매화를 귀신인 것처럼 꾸며 골생원을 만나도록 하고, 둘은 만나 사랑을 나눈다. 다음 날 매화는 자신처럼 혼령이 되는 것이라면서 골생원을 속여 옷을 모두 벗겨 경포대로 데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