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인물에 대해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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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 [Elisha, BC 890 ~ BC 840]
이스라엘 북왕국 초기에 엘리야와 함께 활약한 2대 예언자 중의 한 사람. 야훼 신앙에 적극적이었던 장군 예후를 움직여 요람왕을 쓰러뜨리고 바알신을 신앙하는 예언자를 국내로부터 추방하였다.
엘리야 [Elisha, BC ?? ]
BC 9세기 이스라엘 왕국의 아합·아하시야 왕 시대에 활약한 선구적 예언자. 바알 예배자들과 대결을 벌여 야훼 예배를 정착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주요사건
1) 예언자의 제자
주님의 말씀에 따라 호렙산을 내려온 엘리야는 12마리 소를 앞세우고 밭을 갈던 엘리사를 만나게 된다. 엘리사가 자신이 입고 있던 겉옷을 던지자 엘리사는 즉시 소를 버린다. 엘리사는 부모와 작별인사를 할 시간을 달라고 부탁한 후에 집으로 돌아 가서 한 마리의 소를 잡아 도살하고 소의 몸에 있던 장신구를 연로로 삼아 고기를 조리라고 사람들에게 먹게 했다(왕상 19:19~21). 살아 있는 제물을 들고 하나님의 부름에 응했던 것임
엘리야와 엘리사는 사제지간의 예언자로 깊이 맺어져, 엘리야가 벧엘에 갈 때도 여리고에
갈 때에도 “너는 여기 머물라”고 말하는 엘리야에게 엘리사는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 하겠나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를 쫓아감 가는 도중 벧엘에 있는 엘리야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라고 묻자 엘리사는 ”나도 아니라 너의는 잠잠하라“고 대답함(왕하2:2~3)
요단강에 도착했을 때 예언자 일행 50명이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엘리야의
망토를 벗어 그것을 둘둘 말아 강의 수면을 치자 강물이 좌우로 나뉘어지고 마른 땅이 나타남
승천하는 엘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