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론] 류록의한, 장한절효기, 사명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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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소설론] 류록의한, 장한절효기, 사명당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록의 한 (柳綠의 恨) → 유록전(柳綠傳)

《작 품 줄 거 리》

《작품분석 및 감상》

2. 장한절효기(長韓節孝記)

《작 품 줄 거 리》

《작품분석 및 감상》

3. 사명당전(四溟堂傳)

《작 품 줄 거 리》

《작품분석 및 감상》
본문내용
조선조 인조 때, 서울 숭례문 밖 청파 연화봉(蓮花鋒) 정몽세(鄭夢世)라는 한 명사가 있었다. 위인이 단아 강직하고 풍채가 수려하며 문장이 탁월하였다. 그는 예조 좌랑을 하다가 사임했다.
하루는 춘월을 당하여 탕춘대(湯春臺)에서 동료들과 전춘연(錢春宴)을 열었다. 이때 장안 명기 월중선(月中仙) ․ 산월(山月) ․ 도홍(桃紅) ․ 유록 등도 동석했다. 연석에서 정좌랑과 유록은 서로 추파를 보내며 흠모하였다. 그러나 놀음이 파할 때에는 아무른 언약도 없이 헤어졌다. 그 날 연석에서 정좌랑과 유록의 사이를 엿보고 있던 김선전관(金宣傳官)이 수일 후에 유록의 집을 나와서 그 길로 정좌랑을 찾아 유록이 연모하고 있음을 알렸다. 김선전관은 중매를 서겠노라고 하였다. 이에 정좌랑은 편지를 써서 김선전관을 주었다. 김선전관은 편지를 가지고 유록을 찾아 전하고, 유록으로 회답을 받아다가 정좌랑에게 전했다. 이튿날 저녁에 정좌랑은 유록을 찾아가서 백년 가약을 굳게 맺었다. 그들의 사랑은 날이 갈수록 깊어갔다. 유록은 양가(楊家) 여자로서 가문일 몰락하여 부득이 청루에 몸을 던졌으나, 정절만은 굳게 지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