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스코칭의NLP 코칭과 크리스천 코칭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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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룩스코칭의NLP 코칭과 크리스천 코칭에 관하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룩스코칭의 NLP코칭과 크리스찬 코칭에 관하여
코칭은 무엇인가?
“코치는 다른 사람(리더)으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것들을 극대화하여 사역에 성공하도록 돕는 사람이다. - 스티브 오거니「리더를 세우는 코칭」(국제제자훈련원)
상담이나 컨설팅, 멘토링과 달라
코칭은 상담과는 달리 앞에 있는 상대방을 치료해야 할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 또한 시간적인 측면에서는 대화하는 사람의 “과거로 가기보다는 미래를 지향한다”는 측면에서 구분된다. 상담이 주로 현재에 영향을 주고 있는 과거를 찾아서 치료하는 측면이 강한 반면에 코칭은 앞으로 어떤 삶과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지에 집중한다. 또한 코칭은 “전문가가 해결책을 제시하는 컨설팅과는 달리 해결책을 찾는 주체가 코칭을 받고 있는 피코치”이다. 코칭에서 코치는 해결책을 찾아주거나 제공하지 않는다. 단지 어떻게 하면 피코치가 해결책을 잘 발견할 수 있을지를 격려하고 촉매자의 역할을 한다.
코칭을 멘토링과 그림을 그리듯이 구분하자면, 멘토링은 멘토가 “앞서가면서 쏟아붓는 것”으로, 코칭은 “옆에서 걷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코칭은 멘토와 달리 자신의 전문분야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코칭의 원리와 스킬을 이용하여 코칭이 가능하다. 코칭은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 자신이 가장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은 코치가 믿어야 한다. 그리고 코치는 그 해결을 위한 동행자가 되어주는 것이다. 이런 코칭의 윈리적 측면을 적용하여 코칭할 때에 강력한 효과가 나타남이 입증되고 있다.
코칭은 인간=하나님의 형상이란 믿음에서 출발
크리스찬 코칭은 기독교적 인간론에서 출발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고 하나님을 닮은 존재이다. 하나님은 인격적 존재이며, 삼위일체로 관계적 존재이며, 창조주로서 무한한 능력을 지닌 분이시다. 코칭에서 코치는 인간의 인격성과 관계성과 창조성(가능성)을 받아들인다. 이 세 측면은 코칭에서 아래와 같이 기능한다.
인간의 인격성에 대한 믿음은 커뮤니케이션에서 수평적 접근으로 나타나게 된다. 코치는 앞에 있는 피코치를 존중하며 그의 의견을 경청하는데 집중한다. 즉, 상하관계나 일방적인 교훈이나 조언이 이루어지는 대화가 아니라 상호동등한 인격적 존재의 만남이 코칭인 것이다. 코칭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에 하나이다. 대부분 우리는 사람들에게 조언하고 충고하는데 익숙해져 있지,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며 듣는 데는 미숙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관계적 존재라는 인식은 코칭대화에서 문제해결을 위한 해결책(solution)을 피코치가 찾는 것으로 나타난다. 인간은 자신이 주체성을 가지고 스스로 선택한 일과 누가 시켜서 마지못해 하는 일은 성과적인 면이나 헌신도에서 상당한 차이를 나타내게 된다. 우리도 경험하는 바이지만, 자신의 선택이 일방적으로 꺽여지거나 억눌리게 되면 헌신과 열정도 일어나지 않는다. 코치는 코칭에서 해결책을 찾도록 촉진하도록 돕지만, 직접 해결책을 찾아주거나 제공하려 하지 않는다.
인간의 창조성과 능력에 대한 긍정은 코칭의 전반적인 영역을 지배한다. 코칭에서는 피그말리온 효과와 같은 이미 검증된 과학적 이론을 하나의 전문코칭스킬로 발전시켜왔다. 즉 어떤 환경에서 인간이 가장 탁월한 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가?를 연구하여 단순한 조작주의에 근거한 리더십이 아닌 인간의 이해와 관계를 중심으로 하는 코칭리더십이 개발되어 온 것이다.
코치는 스킬과 모델, 프로세스의 훈련을 거쳐 코칭스킬에는 경청스킬, 질문스킬, 직관스킬, 자기관리스킬, 확인스킬, 격려스킬 등이 있다. 코치는 이 스킬들을 익히기 위한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고 검증과정을 거친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경청스킬과 질문스킬은 코치가 피코치와 함께 현재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는데 주요한 디딤돌과 같은 역할을 한다. 우리의 거의 모든 활동이 대부분 대화로 이루어지는 것을 생각해 보면, 코칭에서 다루는 경청스킬과 질문스킬이 결코 소홀이 할 수 없는 영역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코칭모델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GROW모델, CCU의 5단계 모델, CMOE의 8단계 모델, 3-STEP모델(자체연구개발), 4-D모델 등이 있다. 어떤 모델이 개인에게 맞는지는 각자가 선택할 사항이겠지만, 내 경험으로는 자신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몸에 익게 되는 것 같다. 이 코칭모델들의 공통점은 모두 현재에서 목표로 나아가는 방향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코칭모델은 커뮤니케이션에서 코치가 피코치를 목적으로 이끌고 방향감각을 상실하지 않도록 돕는 유용한 도구이다.
코칭프로세스란 코칭이 과정이란 말이다. 코치는 피코치와 보통 일주일에 한번의 만남을 갖는다. 그리고 이 만남에서 코치는 피코치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점검하며 목표를 향하여 한단계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코칭 프로세스는 현재에서 목표로 가기 위해 명료화, 구체화, 현실화라는 세단계의 과정을 거친다.
코칭은 경험하지 않으면 그 실제적인 효과를 알기는 쉽지 않다. 체험으로 배우고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코칭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