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몰락과 새로운 사상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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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리스의 몰락과 새로운 사상의 등장▣
1)Hellenism 문화
Alexander 大王(Aristoteles의 제자)에 의해서 그리스 문화와 동방문화 두 異質적 문화가 융합; Hellenism 문화가 탄생; (Hellenism - 독일 사학자 드로이젠 Droysen에 의해 19세기 초에 명명) 그 후에 Roma人에게 계승. 민족 간의 차별을 철폐하는 정책에 힘입어 탄생; (①국제도시 알렉산드리아의 건설-인구 50萬의 문화·경제 중심지 ②혼인정책 ③국제군의 창설 ; 동서방인의 동등한 군복무 ④국제적 경제 정책; 그 이전의 그리스 중심정책에서 벗어남)
그러나 이전에는 Hellenism문화가 동·서문화의 동등한 융합으로 인식되었으나 최근에는 역시 그리스문화 위주의 융합이었다; 다시말하면 그리스문화의 세계화에 지나지 않았다는 견해 대두 - 그리스문화가 좁은 polis중심이었던데 반해서 세계적인 문화로 발전됨.
특징
①세계시민주의 (cosmopolitanism); 보편적 자연법에 의해 운용되는 세계제국 상정 - 그 속에서의 만민의 평등함 주장; 사실상 관념적 理想에 지나지 않음
②세계시민주의 - 공동체에 귀속된 개인의 존재 부정; 결국 원자론적 개인주의의 씨앗; 개인주의의 시초
③자연과학의 발달; Euclid의 기하학; Archimedes의 물리학 등
도시국가의 붕괴 그리스의 멸망; 제국의 형성과정에 있어 폴리스적 정치학은 그 뿌리가 급속히 흔들리미 이러한 불안한 사회상황에서 회의주의적 경향을 가진 사상들이 등장한다.
2)The Cynical Position: 견유학파
Aristhenes(444-364 B.C.) 에 의해 시작 → Diogenes; Cynic도 Socrates처럼 ‘선’의 추구라는 관점에서 시작;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선이 무엇인지 명확히 밝히지 않음; ‘선-덕이 인생의 필수조건’ 이라는데는 일치.
그러나 어떤 생활이 가장 선-덕과 일치할 수 있는 생활이냐? 에서 독특한 이론이 전개됨.: 외부환경의 노예가 아니어야 한다! 외부의 것이 자신의 덕을 방해하지 않도록 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 어떻게? → 욕망을 최소한도로 줄여야 한다. /금욕을 통한 행복의 추구/ 문명과 단절, 자신의 노동에 의한 최소한의 물질적 욕구만 충족: /문명과 제도에 대한 비판/ 그리스의 전통사상과 단절; polis는 인간의 행복과 필수불가결한 요소
- 따라서 Cynics가 모든 욕망의 파괴에 대해 주장하는 것은 사실상 그리스의 전통적 문화, 정치이론의 중심적 부분을 파괴하는 것이다. / 모든 공동체와 인간의 연계를 단절하려 시도- 현명한 인간은 polis와의 연관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 관습과 힘은 인간을 욕망에 얽매이게 하는 것.; 즉 polis와 연관된 인생은 unna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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