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내셔널리즘과 젠더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내셔널리즘과 젠더
일본군 ‘위안부’문제를 둘러싸고
1. ‘삼중의 범죄’
* 1991년 12월 김학순金學順을 필두로 ‘위안부’였던 한국 여성 세명이 일본 정부에 소송을 토쿄 지방 재판소에 제소하면서 일본군 ‘위안부’가 일본내에서 문제시되기 시작함.
(가련하다, 불쌍하다, 남자의 동물적 욕정의 희생자로써의 인식에서 피해, 범죄로의 인식 시작되었다. )
* 삼중의 범죄 ① 전시 강간이라는 범죄라는 것
② 전후 반세기동안 피해자에게 피해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게한 것
③ 보수파 사람들이 피해 여성의 고발을 부인하는 것
2. ‘민족의 치욕’ - 가부장제 패러다임
* 여성의 주체성을 부정하고 남성 간에 벌어지는 재산권 싸움으로 환원하다.
여성의 섹슈얼리티는 남성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와 재산이며 그것을 침해하는 것은 당사자 여성에 대한 능욕만이 아니라 능욕당한 여성이 속한 남성 집단에 대한 최대의 모욕이 된다는 가부장제의 논리가 있다.
그리고 피해자들이 스스로 그 몸을 부끄럽게 여기도록 해 고발을 막는 이중적 성폭력의 특징을 지닌다.
3. 조선 부인의 ‘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