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창시 시대 묵가墨家와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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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창시 시대 묵가墨家와 묵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제 Ⅰ기 선진창시시대 묵가(墨家) 제 10장 묵자
1.묵가와 묵자
⑴묵가
묵가라는 유파는 청묘지기에서 나온 듯-청묘지기는 종묘(宗廟)를 깨끗하게 지키는 사람들을 가리킴, 묵가는 제자백가 가운데에서 가장 지위가 낮은 계층에서 나온 것 같다.
현학편에서 말하기를 “당대의 현학은 유묵이었다”고 하였다. 현학이란 저명한 학파를 뜻한다. 묵가는 한비자가 살았던 당시까지 유가 못지않게 영향력이 컸던 학파였다.
묵가에서는 그들의 구성원을 묵자(墨者)라고 부르고, 그들의 지도자를 거자(鉅子)라고 불렀다. 묵가의 문도(門徒)들은 자기 희생 정신을 가지고 그들의 주장을 실천하였으며, 그 조직의 기율이 엄했고, 조직원들이 잘 단결되어 있었다.(*문도-이름난 학자 밑에서 배우는 제자)
묵자가 죽은 뒤 묵가는 상리씨, 상부씨, 등릉씨의 묵학으로 나누어졌다. 오늘날 후기묵가라 부름. 후기 묵가는 묵자사상 가운데 천지(天志), 명귀(明鬼)등 불합리한 내용을 포기하고 묵자학설 가운데 합리적인 요소들을 발전시켜 인식론, 논리학, 자연과학 등에 관하여 연구
진한(秦漢)이후 통치자들이 유학을 숭상하고 다른 학파들을 배척하게 되자, 묵가는 점차 쇠미해지다가 학풍마저 끊어짐. 그 후 명청 교체기에 학자들이 연구
⑵묵자
묵자의 이름은 적(翟)이다. 에는 묵자는 송나라의 대부(大夫)를 지냈다고 함, 묵자는 노나라 사람, B.C 479~B.C 381년 전국시대 초기의 사상가
묵적은 사회의 하층 계급인 노동자 출신이었다. 오늘날의 글라이더와 같은 비행물체인 목연(木鳶)을 제조한 일이 있고, 수레를 만드는 수공업에 종사한 일이 있다. 그는 침략전쟁을 방어해주기 위하여 성 쌓는 기술과 방어무기 제조술을 깊이 연구하였다.
한때 유가의 학설을 배우고 공자의 사상을 수용하였다. 그러나 그는 유가의 예절이 번쇄하다는 것과, 장례를 너무 지나치게 성대하게 치르고, 상복을 너무 오랫동안 입어 백성들의 재물과 생명을 해치게 하는 등의 폐단을 보고 유가를 반대하는 주장을 펴게 됨.
제자-활리, 수소, 호비,이지, 송연
묵자 학설의 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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