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원인 의미 시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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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쟁원인의 미시적 분석
제1절. 인간본성에 관한 고전적 견해
인간 본성에 대한 불신 또는 회의에서 비롯된 사상체계이다. 즉 인간은 원래 사악하고 파괴본능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이와 같은 본능적 공격성과 육체적 탐욕을 통제하기 위해 엘리트의 지배를 강조하기도 한다. 공격 본능에 의한 전쟁설을 전과학적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19세기까지의 대부분 연구가 이에 속한다.
1.플라톤: 플라톤은 인간본성이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고 생각하였다. 선도 악도 아닌 인간의 타고난 본성은 때로는 탐욕과 사치스런 충동에 사로잡힌다. 그러므로 이데아 모델을 지향해야 하며 이데아를 기준으로 하여 발전, 교육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발전이라 함은 총체적인 발전으로 인간 자신속의 내적조화와 사회의 계급적 조화가 모두 망라되는 총체적인 조화를 일컫는다. 즉 플라톤의 입장은, 회의적으로 보는 인간성의 발전, 교육, 지도와 계획의 필요성, 이성적 이데아의 파악 및 조화와 통일이다.
2.기독교의 원죄설: 인간이란 자유의지를 못하졌으며 정신적, 내적으로는 선을 원해도 육체의 노예상태가 되어 부자유스럽기 때문에 악을 행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는 육체적 본능이나 감성적 충동의 노예로서의 인간죄인화의 불가피성을 강조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인간은 본질적으로 선할 수 없으며 악을 행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3.다산 정약용: 인간의 본성을 형구지기호 와 영구기기호로 나누었다. 영구기기호는 육제본능으로써 선행이 어렵고 악행은 쉬운 것을 의미한다. 영구기기호는 선행을 택하며 악행을 부끄러워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인간은 선과 악을 함께 지니고 있는데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인간의 자주지권(自主之權)에 달려있다고 한다.
4.아우구스티누스: 아우구스티누스는 전쟁 옹호론자이다. 인간은 한편으로는 평화적, 질서적, 애정적이나 다른 한편으로는 폭력, 복수, 타락, 탐욕에 빠져 있으며 후자가 전자를 압도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천국에 갈 수 있는 자는 적고, 죄 많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의 전쟁옹호론은 바로 평화유지에 목적이 있다. 평화롭기 위해 즉 정의나 공의를 위한 전쟁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의 이론의 결정적인 한계는 도덕적 비중과 전쟁을 하게 되는 권위를 구분하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도덕과 권위는 꼭 일치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신하나 신민의 복종을 얻기 위한 전쟁권위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무조건적인 복종이 평화의 전제조건이며, 평화는 지상최고의 선이라고 하였다. 전쟁의 결정권은 군주에게만 있고 일반백성에게는 무조건적인 복종만이 있다는 그의 논리는 심각한 도덕적 난제를 일으킨다. 또한 그는 평화, 정의, 선을 말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기능하는 전쟁타당성의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였다.
5.토마스 홉스: 자연 상태는 본성이 난무하는 불안상태이고, 그칠 줄 모르는 사욕에 찬 권력추구는 죽어야만 끝이 나는 소위 만인의 만인에 대한 전쟁상태라고 하였다. 또한 국가들로 이루어지는 국제관계도 합의나 법이나 경찰이 없는 자연 상태와 비슷하다고 한다. 자연 상태의 무정부상태는 정글과 비슷해서 자기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힘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국제관계는 힘겨루기이며 이 와중에 충돌하여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권력욕과 물욕은 무제한적이며 자원을 제한되어 있으므로 만인에 대한 만인의 싸움은 지칠줄 모르고 계속되며 오직 어느 한쪽이 또는 모두가 죽어야 끝이 나게 된다.
또한 자연 상태가 영원한 전쟁상태로 악화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인간이 평등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인간은 욕구와 공포에 있어서 평등하며 고통을 피하고 쾌락을 추구하며 영광과 권력과 안전을 갈구하는 심리구조가 같다. 그런데 인간은 서로 죽일 수 있을 만큼 강하면서도 안전하기에는 너무 약하다. 그러나 욕망이나 욕구 때문에 필사적인 싸움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무제한의 욕망이 무제한의 전쟁을 가져옴을 알고 그 속에서 죽음의 공포를 느끼며 자기를 보존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계약을 체결해서 공동의 우월자나 주권자에게 공동의 보호를 위해 권력을 부여하게 된다. 이런 과정으로 괴력의 레비아탄이 출현하게 되는 것이다. 위의 주장을 국제사회로 확장시켜 생각해 보면, 국가간의 전쟁적 자연상태를 국제평화를 위해서 협약적 안정 상태로 만들 수 있지 않겠는가 추론해 낼 수 있다. 국제간의 협약을 통해 각국도 자국의 힘을 해체하고 일종의 세계정부에게 무제한의 권력을 양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제2절 공격정신분석론
1.프로이드의 인간공격성론
1)프로이드의 주장: 프로이드는 인간의 본성적 공격과 충동을 강조했고, 이들을 통제하는 자아,양심,죄의식,초자아,문화,공동체 따위를 모두 공격성과 관련시켜 설명하고 있다. 이는 아무리 문명화되고 도덕화된다 하더라도 인간은 근본적으로 이기적이고 공격적인 상태로 머물러 있다고 한다. 이것을 잘 변경되거나 달라지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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