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해석에 관한 성령론적 반성 및 십자가 신학적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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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해석에 관한 성령론적 반성 및 십자가 신학적 반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성령론적 반성
2. 십자가 신학적 반성
본문내용
2. 십자가 신학적 반성

성서의 중심인 그리스도의 구속 사건은 인간의 죄의 문제를 심각하게 다룬다. 이 죄란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Eritis sicus Deus)인간의 신격화요, 하나님에 대한 반역과 불순종과 불신앙이다.
이 죄에는 인간이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하는 교만 (hubris), 권련 의지가 도사리고 있다. 이 죄 때문에 인간의 세계는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 속에 있으며 인간과 세계의 악과 불행이 야기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이 인간이 죄를 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구속 행위의 처소이다. 여기서 모든 인간의 교만이 무너지고, 예수사람은 장사되고, 새 사람 이 된다. 그러므로 십자가 신학의 착항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고난과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기독론적인 측면, 그가 십자가의 보혈을 흐리시므로 세계와 인류를 구원하신 구속론적인 측면, 그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의인의 고통과 죽음을 대표함으로써 세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정의에 대한 질문 을 제기하고, 그의 부활을 통해서 처형된 그리스도를 의롭다고 선언하신 정의의 하나님을 증언하는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의 지혜 앞에서 인간의 모든 영광과 자 랑과 권세가 무력해지고, 겸허하게 무릎을 꿇고, 이 속죄의 사실을 감사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십자가 사건에 있어서 인간의 자율적 이성에 의거해서 성서를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역사 비판적 시도는 좌절되고, 성령론적 착상, 곧 하나님의 계시를 경청하면서, 수납하면서 신뢰하고자
하고 싶은 말
성서 해석에 관한 성령론적 반성 및 십자가 신학적 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