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론] 박완서의 나목 작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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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소설론] 박완서의 나목 작품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페미니즘 문학비평
2. 박완서/「나목」의 이야기
3. 줄거리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박완서씨는 1970년대 작가 중에서 가장 6.25와 밀착되어 있는 작가이다. 박완서씨의 6.25체험은 빨갱이 가족으로서의 체험이자 동시에 전향자 가족의 체험이다. 그리고 ‘대학 신입생에서 PX의 초상화부 판매원으로 작가의 운명이 바뀌는 이야기’이고 오빠의 망령에 사로잡혀서 나머지 생애에서 삶의 모든 기쁨을 차압당하는 이야기인 것이다. 소설가가 된 동기가 6.25의 체험을 작품화하고 싶은 욕망에 있었다고 고백하고 있을 만큼 작가는 전쟁의 체험에 갇혀 있다. 그녀의 일련의 소설들은 모두 좌익 운동을 하다가 전향한 오빠의 6.25체험과 유착되어 있다. 박완서의 작품 세계는 전쟁과 분단, 왜곡된 근대화 과정에서의 비인간화와 이데올로기적 억압으로 인한 여성의 비인간화 등의 주제에 걸쳐 대단히 폭넓게 전개되어왔다. 등단작인 나목은 작가 스스로도 밝힌 바와 같이 이러한 자기 상실 속에서 “다시 본연의 자기를 찾기까지의 과정”을 구성의 축으로 하고 있다 박완서 「나에게 소설은 무엇인가」 『박완서 문학앨범』(웅진출판사,1992), 126쪽
.
작가의 글쓰기의 직접적인 동기가 박수근 화백의 6.25체험을 증언하려는 데서 시작되고 있다. 작가는 선전에 입선한 화가 박수근, 사후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화가 박수근이 PX에서 GI들의 초상화를 그리고 일달러씩 받아 연명하던 시기의 이야기를 ‘증언하고 싶어’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고백하고 있다. 그런데 박수근의 전기를 쓰다 말고 자신의 이야기도 함께 증언하고 싶어져서 전기 대신에 소설을 쓴다고 하였는데 그것이 데뷔작인 「나목」이다)
참고문헌
강인숙「박완서 소설에 나타난 도시와 모성」, 둥지, 1984
김경수「여성 성장소설의 제의적 국면」,『현대소설의 유형』, 솔 , 1997
김윤식「박완서와 박수근-고목에서 나목에 이르는 길」,『박완서』, 서강대학교 출판부 , 1998
박완서「나에게 소설은 무엇인가」, 『박완서 문학앨범』, 웅진출판사, 1992
박완서「초상화 그리던 시절의 박수근」, 열화당 , 1985
유종호「고단한 세월 속의 삶」,『나목』, 민음사 , 1981
이태동「나목의 꿈」,『박완서』, 서강대학교 출판부 ,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