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읽고 - 마음에 드는 문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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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덴마크 왕자 햄릿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숙부와 결혼한다. 어느 날 아버지의 영혼이 나타나 자신은 숙부가 독살해 죽은 것이라고 한다.
햄릿은 충격을 받고 숙부에게 복수를 하려고 한다. 그는 숙부가 의심하지 않게 미친 척을 한다.
이 후 햄릿은 숙부 앞에서 국왕을 살해하는 연극을 보인다. 하지만 햄릿은 오필리아의 아버지 폴로니아스를 숙부로 잘못보고 죽인다.
오필리아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에 자살을 하고 프랑스에서 돌아온 레어티즈는 누이의 죽음으로 햄릿을 싫어하게 된다. 이 후 햄릿은 레어티즈와 검술 시합을 한다. 햄릿은 칼에 독을 묻히고 레어티즈를 상처입힌다. 왕비 거트루드는 햄릿에세 주려고 했던 독주를 마시고 햄릿도 칼에 묻은 독으로 죽는다.
오셀로
베니스의 데스데모나는 흑인 장군 오셀로와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다. 한 편 오셀로의 부하 이야고는 오셀로가 부관자리를 캐시오에게 주자 복수를 꾸민다. 데스데모나의 손수건을 훔쳐서 캐시오 방에 떨어트린 뒤 오셀로에게 둘이 밀회를 나눈다고 한다. 증거를 믿은 오셀로는 데스데모나를 죽인다. 데스네모나가 죽은 뒤, 사실이 밝혀지고 오셀로는 자살을 하고 이야고는 처형을 받는다.
리어왕
리어왕은 세 딸이 있다. 첫째와 둘째는 아버지의 유산을 받기 위해 아부하지만 막내는 항상 쓴 말만 했다. 리어왕은 자신의 유산을 시집간 세 딸에게 나눠 준 뒤, 왕위에서 물러나고 딸들네 가족이랑 지내려고 한다. 하지만 첫째 딸과 둘째 딸은 더 이상 돈도 권력도 없는 아버지를 무시한다. 결국 리어왕은 막내 딸을 찾아간다. 막내 딸은 리어왕을 다정하게 맞아주고 리어왕은 자신이 틀렸음을 깨닫는다. 자신을 정말 사랑했던 딸은 듣기 좋은 말만 했던 첫째 딸과 둘째 딸이 아니라 솔직하고 쓴 소리하는 막내 딸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그녀와 죽을 때까지 같이 산다.
맥베스
스코틀랜드 왕 던컨은 전쟁에서 승리한 맥베스 장군에게 작위를 내린다. 맥베스와 뱅코우 장군은 돌아가는 길에 세 마녀에게 맥베스는 왕이 될 것이고 뱅코우는 자자손손 왕위를 오를 것이란 예언을 듣는다. 맥베스는 이것을 맥베스 부인에게 보내고 둘은 던컨왕 죽이고 맬컴 왕자는 목격하지만, 두 왕자는 내쫓기고 사람들은 도망간 왕자들이 죽였다고 의심한다.
왕이 된 맥베스는 뱅코우의 자손까지 죽이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맥베스는 점점 신하들에게 신임 받지 못 한다. 이 때 맬컴 왕자는 맥베스와 전쟁을 치르고 맥베스는 맥더프 손에 죽고 맬컴 왕자가 왕위에 오른다.
책 속에 마음에 드는 문장 20개와 그 이유,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