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짓 딴 짓도 커리어가 되는 대학사용법 독후감
분야
hwp1.요약
책의 첫 프롤로그 부분에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서술해 대학생활에서 계획을 미리 짜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책의 내용을 대학 탐색, 공부 탐색, 진로 탐색, 인생 탐색의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해주었다. 첫 번째의 대학 탐색에서는 고등학교와는 다른 대학의 특징들에 대해서 서술하였다. 여기서 저자는 대학생활의 핵심을 자기주도라고 보았다. 두 번째인 공부 탐색 영역에서는 대학생들만의 공부방법과 어떠한 수업을 중점으로 들어야 하는지에 대해 서술하였다. 또한 글을 많이 써봄으로서 그러한 글을 통해 발표를 하는 법과 대학 생활을 성공하기 위해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세 번째에서는 진로 탐색으로 취업을 하기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흔히 대학생들은 스펙만을 쌓고 있는데 저자는 대학생들이 모두가 쓸 만한 스펙이 아닌 자신만의 강점이 돋보이고 자신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유도하는 커리어를 쌓아야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인생 탐색 영역에서는 바람직한 마음가짐에 대해 서술한다.
2.마음에 드는 문장 20개와 출처, 이유
① 성경의 ‘시편’에 나오는 한 구절대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익은 곡식을 거둔다.(16p)
→과정이 험난하고 견디기 힘들지라도 결국은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는 다는 것을 알았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② 대학 생활을 결정짓는 것은 입시결과가 아니다.(17p)
→대학 생활이라는 것은 어디 대학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학 내에서 내가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③ 대학에 들어오는 문은 하나지만 나가는 문은 하나가 아니다. 대학에 들어올 때는 모두 비슷하지만 나갈 때는 정말 다르다.(28p)
→우리는 수능을 쳐서 점수대가 비슷한 아이들이 대학 초창기에는 많다. 그러나 대학 생활을 하면서 누가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하고 어떠한 활동들을 하는지에 따라서 대학 졸업 후의 모습이 바뀌기 마련이다.
④ 자신이 이번 학기에 수강한 전 과목에서 A+를 받았다고 할지라도, 이전에 비해서 더 배운 것이 없고 배우는 능력도 성장하지 않았다면 실패한 것이다.(47p)
→점수에 연연해할 것이 아니라 내가 이 공부를 통해서 어떤 것을 깨닫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⑤ 개론을 생략하고 각론을 들으면 그 내용이 전체적인 그림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 파악하기 쉽지 않다.(54p)
→지금 1학년인 내가 배우고 있는 경제학개론과 경영학 개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