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백자 백자의 확산과정 분청자 상감백자 청화백자 백자 도자기 조선후기 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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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백 자
[도자기발표]
불멸의 꿈 도자기
[CONTENTS]
백자를 선택한 조선의 마음
조선 초 주자학의 유입과 백자의 확산과정
15세기 중반, 관영 사기공장 분원이 설치되다
청화백자의 틀이 성립되다
7장
가장 조선적인 백자의 아름다움
전쟁 후 조선 사회의 변화, 실학의 발전
다양한 지방색을 드러내는 백자의 제작과 철화백자의 유행
8장
조선 후기 다채로운 백자의 세계
순박하고 고아한 품격의 아름다움, 달항아리
멋과 풍류가 녹아든 다채로운 도자 문화를 꽃피우다
18세기 분원의 정착, 후에 조선왕조의 몰락과 함께 사라지다
9장
백자를 선택한 조선의 마음
조선 초 주자학의 유입과 백자의 확산과정
15세기 중반, 관영 사기공장 분원이 설치되다
청화백자의 틀이 성립되다
7장
1
7장 백자를 선택한 조선의 마음

“삶도 잘 모르는데 , 죽음까지 어찌 알겠는가” [공자]
한족의 사상적 원천은 주자학
송대에 성립된 주자학은 인간의 삶에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짐
: 현실 생활덕목으로 청렴과 검소함을 강조
이들의 정치, 문화적 행보는 원 간섭하에 있던 고려 지식인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줌.
1
시대상 반영한
도자기
순백색, 백자
주자학
성리학
청렴결백
군자상
시대상 반영한
도자기
조선초
분청자에서 백자로의 전환은 조선 성리학의 확산과 시기적으로 일치함
2
7장 백자를 선택한 조선의 마음

분청자에서 백자로의 전환

청화백자에 매료된 조선은 스스로 청화백자를 만들려고 시도하게 된다.
그러나 당시에 주로 생산되던 분청자에 코발트로 그림을 그려본들 시커멓게 발색되어,
중국산 청화백자를 도저히 흉내 낼 수가 없었다. 청화백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경질백자를 만들어내야 했다. 청화백자를 완성하려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진 양질의 백자가 왕실의 도자기가 되었다.
1440년, 경기도 광주 퇴폰면 우산리 일대에서 백자 생산
동시에 경상도 고령과 상주에도 백자 가마가 설치
경기도 광주, 경상도 고령과 상주 전라도 남원 등 네 곳
중국에서도 청화 안료를 구하는 것은 쉽지 않았음
1440년대 이후 조선 역시 청화 안료를 구할수 없게 됨
궁여지책으로 만 들어 진 것이 상감백자
출처 : 문화재청블로그
3
7장 백자를 선택한 조선의 마음

조선, 백자 도자기의 시작 : 상감백자

1466년 명이 있는 묘지석과 함께 출토
이 작품은 절대연대를 알려주는 지표로서 국보로 지정됨
상감백자로서 가장 오래된 유물로서 가치
야외용 술병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
조선은 스스로 백토를 찾아내어 백자를 만들었지만,
코발트의 수급은 원활하지 못함.
결국 조선 왕실에서는 청화백자 대신 상감백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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