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천무후에 대해서

 1  측천무후에 대해서-1
 2  측천무후에 대해서-2
 3  측천무후에 대해서-3
 4  측천무후에 대해서-4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측천무후에 대해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무조

Ⅱ. 무소의

Ⅲ. 무후

Ⅳ. 성신황제

본문내용
측천무후의 아버지 무사확(武士彠)은 산서성 문수현(山西省 文水縣:幷州) 사람으로 목재상인으로 몸을 일으켜 거부가 되었다. 당고조(唐高祖) 이연(李淵)이 황제가 되기 전 태원부(太原府) 유수(留守)의 직을 가지고 있을 적 자주 무사확의 저택에 들려 휴식을 취하곤 했다. 이러한 인연으로 무사확은 정관(貞觀) 2년(628) 이주(利州) 도독(都督)으로 부임하게 된다.
무사확은 두번째 부인 양씨(楊氏)를 맞아들였고, 양씨에게서 태어난 둘째 딸이 무조였으니, 후의 측천무후였다. 아버지의 연줄로 무조는 14세 때 그녀의 아름다움을 들은 태종의 부름으로 입궁하게 되었다. 무조의 계급은 후궁 중에서도 낮은 재인(才人)이라는 지위에 지나지 않았다. 이는 태종이 숨지기까지 마찬가지였다.
당시 당에서는 선제(先帝)의 붕어(崩御) 후 그의 후궁 중 자녀를 얻지 못한 비빈 궁녀들은 궁을 나가 비구니가 되는 것이 관례였다. 재인 무조도 다른 궁녀들과 마찬가지로 장안의 감업사로 출가하게 되었다. 하지만 무조는 태종의 기일(651)에 미복(微服)을 하고 감업사(感業寺)에 참배하러 온 고종의 눈에 띄어 그의 아들을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