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뛰세르는 “이데올로기는 개인이 실제 조건과 맺고 있는 상상적 관계를 재현한다.”라고 설명하였다. 그는 모든 이데올로기가 주체가 되어 구체적인 개인을 구성한다고 설명한다. 즉, 이름으로 호칭되던지, 악수를 하던지, 이 같은 행위를 통해 개인이 독특한 주체로 인정되며 기능하고 있다고 본다. 아이들이 태어난 후, 사람들이 기대하는 특수한 가족 이데올로기 안에서 하나의 주체로 정해진다는 것이다.
자본주의인 한국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이데올로기적 국가기구를 통하여 자본주의적 이데올로기나 환경 등을 마치 우리가 숨쉬는 공기처럼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그렇다면 과연 개인은 이 같은 이데올로기에 완전히 예속될 수 밖에 없는 것일까?
![[사회학]이데올로기적 국가기구-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46/1145791-0001.gif)
![[사회학]이데올로기적 국가기구-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46/1145791-0002.gif)
![[사회학]이데올로기적 국가기구-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46/1145791-0003.gif)
![[사회학]이데올로기적 국가기구-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46/1145791-0004.gif)
![[사회학]이데올로기적 국가기구-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46/1145791-000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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