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선독] 시, 그 음악적 표현 -독일가곡(마왕)을 중심으로-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48-0001.gif)
![[사곡선독] 시, 그 음악적 표현 -독일가곡(마왕)을 중심으로-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48-0002.gif)
![[사곡선독] 시, 그 음악적 표현 -독일가곡(마왕)을 중심으로-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48-0003.gif)
![[사곡선독] 시, 그 음악적 표현 -독일가곡(마왕)을 중심으로-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48-0004.gif)
![[사곡선독] 시, 그 음악적 표현 -독일가곡(마왕)을 중심으로-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48-0005.gif)
![[사곡선독] 시, 그 음악적 표현 -독일가곡(마왕)을 중심으로-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48-0006.gif)
![[사곡선독] 시, 그 음악적 표현 -독일가곡(마왕)을 중심으로-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48-0007.gif)
![[사곡선독] 시, 그 음악적 표현 -독일가곡(마왕)을 중심으로-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48-0008.gif)
![[사곡선독] 시, 그 음악적 표현 -독일가곡(마왕)을 중심으로-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48-0009.gif)
![[사곡선독] 시, 그 음악적 표현 -독일가곡(마왕)을 중심으로-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48-0010.gif)
![[사곡선독] 시, 그 음악적 표현 -독일가곡(마왕)을 중심으로-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48-0011.gif)
![[사곡선독] 시, 그 음악적 표현 -독일가곡(마왕)을 중심으로-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48-0012.gif)
![[사곡선독] 시, 그 음악적 표현 -독일가곡(마왕)을 중심으로-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48-0013.gif)
![[사곡선독] 시, 그 음악적 표현 -독일가곡(마왕)을 중심으로-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48-0014.gif)
![[사곡선독] 시, 그 음악적 표현 -독일가곡(마왕)을 중심으로-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48-0015.gif)
![[사곡선독] 시, 그 음악적 표현 -독일가곡(마왕)을 중심으로-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18/117748-0016.gif)
분야
hwpⅠ.독일가곡과 사
Ⅱ.독일가곡
1. 독일가곡의 역사
2. 대표적인 음악가와 작품
3. 같은 시, 다른 음악
4. 독일가곡의 진수, 슈베르트의 마왕
Ⅲ.듣는 시, 그 현대적 표현
Ⅳ.참고문헌
독일가곡은 형식과 기원, 그 발전양상에서 중국의 사와 닮아있다. 형식적인 면에서는 중국의 사가 정해진 아름다운 사조에 문인들이 사를 입힌 것처럼 리트는 아름다운 시에 작곡가들이 아름다운 노래를 입혔다. 시와 음악은 서로가 각기 독립된 예술이었던 상태로부터 벗어나 완전히 하나로 융합되면서 또 하나의 새로운 예술인 가곡으로 탄생한 것이다. 이 과정은 작곡가가 어떠한 시에서 영감을 받게 되면 이를 음악기법을 통하여 표현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노랫말로서 작곡가에 의해서 선택된 시는 비록 작곡가 자신이 지은 시가 아닐지라도 작품은 작곡가가 시를 이해한 대로 작곡되어지는 것이므로, 감상자의 편에서는 그 시에 대한 작곡가의 해석을 듣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기원에서 중국의 사가 처음엔 민간문학으로서 문인들에게는 불려지지 않았으나 후에는 문인들에게도 불려져 이후에는 송대를 대표하는 장르가 되었던 것처럼 리트도 처음에는 정통작곡가들에게는 한가한 사람들의 심심풀이 음악 정도로 여겨지는 비주류 장르였지만 후대에는 수많은 작곡가들에 의해 완전한 예술로 완성되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불후의 명작들이 남겨진 것이다. 발전양상에서는 사가 문인들의 연회자리에서 흥을 돋우기 위해서 개인적인 서정과 사랑을 표현하면서 민간의 사가 문인들에게 전파된 것과 마찬가지로 리트도 19세기 유럽에서 매우 교양이 높은 인사들이 음악가, 문인, 화가, 학자들과 개인적인 모임을 즐기는 살롱문화에서 연주되던 ‘살롱음악’으로서 예술가 사이에 펴져가게 된 것이다. 또한 사가 당대 근체시의 엄격함과 경직됨에 대한 반동으로서 자유로움은 추구하는 이백과 백거이와 같은 작가들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처럼 리트가 유행하던 시기는 예술사조하에서 보면 고전파와 낭만파가 성행하던 시기이다. 이 시기는 이전의 바로크음악에 대한 반동으로 생겨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리처드 캐펠, 슈베르트의 가곡, 삼호출판사, 1986
이경숙, 예술가곡의 이해, 선우미디어, 1997
이동희, R.schumann의 "Fruenliebe und Leben " 에 대한 악곡의 분석 연구
헨리 T 핀크, 가곡의 역사와 작곡가, 삼호출판사, 1986
http://blog.naver.com/jestia/80008438489
http://tong.nate.com/chym003/7109844
http://jnjmuse.cnei.or.kr/erlkonig.htm
http://dragon.seowon.ac.kr/~jeronimo/gedicht/goethesballade/heidenroeslein.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