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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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이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철학의이해 공통형 과제
1. 교재와 강의 2장을 공부하고 교재 52페이지의 2번문제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인가, 욕망하는 존재인가?)에 딸린 8개 문항을 모두 풉니다. 최소분량 제한은 없으며 최대 A4지 3쪽까지 작성할 수 있습니다. (20점)
1) 플라톤이 생각한 인간다운 인간은 어떠한 인간인가?
그는 인간을 육체와 영혼의 결합체로 이해했다. 항상 영혼이 우위에 있다는 소리다. 또한 그의 주장에 따르면 육체와 영혼이 결합되어야지만 인간은 살수 있고 가사적인 존재가 될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육체와 영혼은 본질적으로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본성을 규정하는 것은 불멸적인 영혼이고 영혼 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인간을 정의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인간은 이성적 영혼에 의해서 지혜, 용기, 절제, 정의의 덕목을 실현하는 인간다운 인간은 윤리적 완정성에 접근한 상태이고, 이러한 인간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은 교육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는 이상적 인간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2)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왜 이성을 잘 발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보았는가?
인간은 그가 가진 이성적인 기능을 잘 발휘함으로써 덕이 있는 상태가 되는데 이러한 덕은 크게 이성적 원리를 잘 사용하는 지적인 덕과 이성적 원리에 잘 순응하는 도덕적인 덕으로 구분된다. 그리하여 이러한 지적인 덕과 도덕적인 덕을 지닌 인간이 곧 유덕한 인간이며 유덕한 인간은 그 덕을 실현시키는 사회 속에서 완성된다고 본다. 여기서 윤리적인 덕은 중용, 즉 과도와 부족 사이의 중간을 말한다. 여기서 중용은 욕정과 행동에서 올바른 선택을 뜻하는데, 이를 통해서 윤리적인 삶을 실현해 나갈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올바른 선택은 올바른 이치에 따라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중요한 원칙을 강조함에 있다.
3) 인간이 자연의 입법자라는 칸트의 말은 무슨 의미인가?
칸트의 "인간이 자연의 입법자"라는 말은 인간이 자연에 대한 규칙과 법칙을 만들어내는 주체라는 의미다. 칸트는 인간이 자연을 이해하고 해석하기 위해 자연에 대한 법칙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연은 우리의 지각과 경험을 통해 인식되는데, 이러한 자연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자연에 대한 법칙과 원리를 찾아내고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법칙은 우리의 이성과 사고를 통해 형성되며, 인간은 이를 통해 자연을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다. 칸트는 인간이 자연의 법칙을 만들어내는 입법자라고 주장함으로써 인간의 인식 능력과 이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인간은 자연을 이해하기 위해 자연의 현상을 관찰하고 분석하며, 거기에 내재된 법칙을 찾아내어 이를 인식의 규칙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4) 정언명령이란 무엇인가?
칸트는 행위를 직접적으로 지시하는 명령과 그 명령이 행위의 의도나 결과와 무관한 정언적 명령을 구분했다. 이러한 정언적 명령은 도덕적인 명령이라고 불릴 수 있으며, 핵심은 의지의 강제 개념과 행위의 본질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한다. 칸트는 이러한 명령의 가능성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우며, 이는 정언적 명령이 행위 그 자체를 명령하고, 행위자의 목적을 미리 전제하지 않는다는 점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칸트는 정언적 명령의 가능성을 증명하기가 어려우며, 이를 이해하는 것이 가언적 명령의 경우보다 훨씬 어렵다고 보았다.
5) 홉스에 따르면 사회계약은 어떤 이유로 체결될 수 있는가?
홉스는 인간의 자기보존적인 성향과 인간들 간의 경쟁으로 인해 자연 상태에서는 폭력과 죽음에 이르는 전쟁 상태에 놓이게 된다고 주장했다 즉 안전과 평화를 위해서 인간들은 최고 정치권력에 주권을 부여하는 계약을 맺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사회계약사상은 개인의 자유나 평등을 위한 것이 아닌 보호받고자 하는 상황속에서 돌입해야 할 필요성에 의해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6) 흄은 도덕이 어떻게 성립된 것이라고 보았는가?
흄 윤리학의 의의를 도덕적 인식이 아닌 도덕적 실천과 행위 자체에 두고 있다고 보았을 때, 도덕 판단의 최종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도덕적으로 행위 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이론적 판단 자체만을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우리 자신과 타인들로 하여금 도덕적으로 행위 하도록 이끄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점에서 흄 윤리학에서의 도덕 감정은 도덕적 판단과 도덕적 행위의 동기 근거로서 유용성을 지닌다. 즉, 도덕 판단에 있어 이성은, 어떤 행동에 대해 부인하거나 시인함으로써 직접 그 행동을 중단시키거나 유발할 수 있는 의지 작용에 미치는 능력이 없기에 도덕적 선악을 구별할 수 없다. 행동의 잘잘못은 흔히 우리의 자연적 성향과 상충되며 우리의 자연적 성향을 억제해야 할 때도 있으나 이성은 이러한 자연적 성향을 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흄 윤리학에서 도덕적 행위의 동기는 도덕 감정이라는 점을 잘 알 수 있다 양선이, 공감의 윤리와 도덕규범, 철학연구 제95집,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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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무의식의 의식화란 무슨 의미인가?
오늘날 무의식이 의식을 결정한다는 말은 스스로가 모르는 자신과 스스로가 아는 자신을 좌지우지 한다는 소리로 볼 수 있다. 우리는 평소 일상에서 다른 사람을 보면서 그가 자신이 판단하는 바와 실제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그것은 자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즉 나도 마찬가지로 스스로가 모르는 자신과 스스로가 아는 자신을 좌지우지하고 있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달갑지 않은 소리라고 생각한다. 오늘날 다른 사람들에게 발견되는 불일치가 자신에게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러한 불일치가 스스로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무의식으로 구속한 이유가 그것을 발견하기 어려워서이므로 정신은 이러한 불일치를 발견할 능력이 없다. 보고 싶지 않아서 눈을 감은 것이므로 그 부분에서 눈을 뜨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이 경우에 눈을 뜨는 것이 "무의식의 의식화"이다. 스스로의 모습을 그대로 발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스스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는 만큼 자신에게도 자유롭다. 자신이 숨기고 싶은 모습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변명을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또한 숨기고자 하는 타인을 보고 미워하는 고통을 가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정호 외, 철학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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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참고문헌
철학의 이해 교안 참고
배경완, 플라톤의 이상적 인간관과 그 의미, 계명대학교 대학원 논문, 2000.
신현우, 공자사상의 인문주의적 성격 연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논문, 2002.
양선이, 공감의 윤리와 도덕규범, 철학연구 제95집, 2011.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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