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금강산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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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7시, 나는 잠에서 깼다. 일어나자마자 난 '오늘이 바로 학교장 추천 하에 금강산에 가는 날'이라는 것이 생각났다. 금강산행 버스 주차장에 도착해야 돼는 시간은 7시 30분. 나는 서둘러 금강산 갈 채비를 하고 아파트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내려가는 동안의 차가운 바람은 마치 나의 긴장을 부추기는 것만 같았다. 다행이 도로에 외부 차량들이 거의 없었기에 금강산행 버스 까지 2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부모님과 안부 인사를 하고 내가 타야할 2호차 버스안에 들어가니 나와 같이 학교장 추천을 받은 같은 학교 친구가 먼저 와서 날 기다리고 있었다. 버스안은 만원 상태여서 마치 금방이라도 출발할 것 처럼 보였다. 그러나 버스는 움직이질 않았다. 앞자리에 앉으신 선생님의 말을 얼핏 들어보니 한 학생이 안 온 모양이었다. 시간은 8시를 가리켰다. 결국 버스는 떠났고, 그 학생은 버스에 타질 못했다.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걸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나와는 상관 없는 일이었기에 금방 머릿속에서 사라져 갔다. 버스가 출발한 지 5분 쯤 지났을까.. 선생님이 우리에게 당부의 말씀을 해주시기 시작헀다. '핸드폰은 안된다.' , '라디오 녹음기도 안된다.' 는 등. 마지막엔 자신도 금강산에 가는 것이 처음이 잘 모른다는 말도 덧붙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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