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사] 애국계몽기 전후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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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문학사] 애국계몽기 전후의 문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한말의 우국문학
1. 우국적(憂國的) 한시문학(漢詩文學)
(1) 황현(黃玹)과 김택영(金澤榮)의 한시
(2) 적극적 우국 한시

2. 의병투쟁의 체험과 문학
(1) 의병한시
(2) 의병가사

Ⅱ. 애국계몽기의 문학
1. 애국계몽기설
2. 시가문학(詩歌文學)
(1) 동국시계혁명과 국시운동(國詩運動)
(2) 창가(唱歌)
(3) 가사(歌辭)
(4) 애국계몽기 시가문학의 의의

3. 서사문학
(1) 역사 ․ 전기문학
(2) 번역소설
(3) 동물우화 형식의 토론문과 토론체 단편 소설
(4) 애국계몽기 서사문학의 의의
본문내용
1. 우국적(憂國的) 한시문학(漢詩文學)
(1) 황현(黃玹)과 김택영(金澤榮)의 한시
황현(1855~1910)과 김택영(1850~1927)은 한말에 가장 많은 우국적 시편을 남긴 문인이다. 이들은 한문학 형식의 우국문학을 한 사실은 같으나, 그 체질상 차이를 보인다. 황현을 비판정신을 가진 선비라 한다면, 김택영은 자부심을 가진 문인으로 이해할 수 있다.
황현은 전라도 시골의 몰락한 사대부 가문에서 태어나 진사 급제를 했으나, 이내 벼슬에 기대를 걸 상황이 아님을 깨달았다. 이에 서울에 가서 강위(姜瑋)를 스승으로 삼고, 이건창(李建昌), 김택영(金澤榮)과 사귀면 시문으로 이름을 얻었다. 그러나 이에도 보람을 얻을 수 없어 귀향하여 농촌생활을 하며 저술에 힘썼다. 그는 도깨비가 미친 짓을 한다고 말한 세태에 휩쓸리지 않고, 정도와 정론을 명확하게 하며 구국의 자세를 찾다가, 1910년에 나라가 망하자 를 짓고 자결했다.
에는 나라가 그릇된 원인을 파헤쳤으며, 산문인 에서는 1864년에서 1893년까지의 역사를 개관하고 그 이후에 일어난 사태를 빠짐없이 기록하여 비판을 가했다. 라는 말로 소개한 의병투쟁도 예찬에만 그치지 않고 신분에 의한 차별이 있어 투지가 약화된다고 근심했다. 시에서는 농촌생활을 다룬 것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는 농촌과 농민의 모습을 그렸으며, 여섯 수는 열심히 일하는 농부와 할 일없는 선비의 모습을 대조해보였다. 연작시에서는 정월보름날의 민속을 관심 있게 다루면서 농민의 활력을 재인식하고, 일본과 싸우고 매국노를 징벌하자는 외침을 나타내었다. 황현은 역사를 회고하며 애국의지를 고취하는 시도 여러 편 지었다. 그는 임진왜란 때 조국을 위해 싸운 영웅, 특히 의병장을 추모한 시를 지어 당대 의병장에 대한 찬양과 연결시켰는데, 이순신과 관련한 작품으로 ,등이 있다. 이 중 대표작은 1907년 작인 이다.
황현은 나라를 빼앗긴 판국에 선비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두고서 고심했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됨에 따라지은 세 수에서는 역대 간신이 나라를 팔아먹은 것을 규탄했으며, 1910년 에서도 선비의 처신이 어렵다는 말로 마무리 하였다. 그러나 그는 역사를 기록하고 시를 짓는 것만으로는 힘이 될 수 없다고 절감하면서도 다른 길을 택하지 못하였다. 조동일,『한국문학통사 4』, 지식산업사, 2005


참고문헌
조동일, 『한국문학통사 4』, 지식산업사, 2005
윤병로, 『한국 근현대문학사』, 명문당, 1996
민병수, 「구한말의 우국한시에 대하여」, 한국고전문학회『고전문학연구 2권』
최원식, 「민족 문학의 근대적 전환」, 『민족문학사 강좌 하』, 창작과 비평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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