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자음체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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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 자음체계의 변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선행연구 - 자음 체계
2. 고대국어의 자음체계
3. 전기 중세국어의 자음체계
4. 후기 중세국어의 자음체계
5. 근대 국어의 자음체계
6. 현대국어의 자음체계

III.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의 국어는 고대시대에서 부터 현대까지 꾸준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훈민정음 창제 전에도 우리에게는 우리의 말이 있었고, 그것들은 이미 문헌으로 남아 있다. 우리의 국어는 모음과 자음의 음운체계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음운체계는 시대에 따라 변화해 왔고, 앞으로도 변화해 갈 것이다. 음운의 규칙이 새롭게 생성되고 소멸해가며, 음운 자체가 생성하고 소멸해 가면서 우리의 음운 체계는 발전해 왔다.
우리는 이러한 음운체계 중 자음에 관하여 우리의 자음체계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고 자음의 지금까지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 자음의 변화를 보기위해 우리는 국어사의 5분법적인 시대구분에 맞춰 고대와 전기중세 후기중세 근대와 현대의 국어를 기준으로 보려고 한다. 비록 문헌이 많이 남아있지 않고 한자로 표기되어 있지만 우리의 말에서 음운체계가 엄연히 존재 하고 있던 삼국시대와 통일시대의 국어부터 고려시대를 중심으로 한 전기 중세국어와 임진왜란전의 후기 중세국어, 갑오경장이전의 근대국어와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자음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Ⅱ. 본론

1. 선행연구 - 자음 체계
자음이란 허파에서 나오는 숨이 목구멍·혀·입과 같은 발음기관에서 방해를 받아 나는 소리로 모음의 앞뒤에 연결되어 다양한 음절을 형성하는 구실을 한다. 자음은 모음보다 종류가 많고 다양하다. 자음을 분류하는 방식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째, 숨이 방해를 받는 위치, 즉 조음위치(調音位置)에 따른 분류이고, 둘째, 숨이 방해를 받는 방식, 즉 조음방식(調音方式)에 따른 분류이다. 모든 자음은 일정한 조음위치에서 일정한 조음방식에 따라 발음되므로 이 2가지 분류는 모든 자음에 예외 없이 적용된다.
참고문헌
강길운(1993), 『국어사 정설』, 서울, 형설 출판사.
국어사연구회(1997), 『국어사연구』, 서울, 태학사.
박창원(1996), 『중세국어 자음 연구』, 서울, 한국문화사.
이기문(1998), 『국어사개설』, 서울, 태학사.
이익섭(2004), 『한국의 언어』, 서울, 신구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