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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1. 서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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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농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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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은 피부, 하얀 가면』
2)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3) 파농의 10년(1952-1961), 인식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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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농의 저서를 통해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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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일랜드 역사 속의 IRA(Irish Republican Army)
2)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줄거리
3) 지배자의 폭력과 피지배자의 폭력 투쟁
4) 민중을 위한 정당
5) 우호적 제스쳐의 함정
6) 농민에 기반한 민족의식과 투쟁
7) 민족 부르조아지에 대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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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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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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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식민주의라는 명칭에서 ‘포스트’를 ‘후기’로 읽을 때는 식민주의가 다시금 다른 모습으로 연장되고 있다는 현실 진단의 의미이고, ‘탈’로 읽을 때는 식민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당위의 의미로 볼 수 있다. 김종구, 「탈-식민주의 시대에 파농 읽기」, 『중등 우리교육』, 2000. 8, p.105.
포스트식민주의의 연구자들의 정신적 근원처로 여겨지는 파농의 두 저서, 『검은 피부, 하얀 가면』과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은 포스트식민주의 연구에 있어 어떤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가?
파농이란 이름은 어느 누구보다 먼저 반식민․탈식민 저항의 이론화와 실천 양자와 연관된 이름이다-최근에 나온 어느 책은 그를 ‘반-식민 이론의 설립자 Robert J. C. Young, Colonial Desire, London : Routledge, 1995, p.161.
피터 차일즈/패트릭 윌리엄스 지음, 김문환 옮김, 『탈식민주의 이론』, 문예출판사, 2004, p.111, 재인용
’로 기술하고 있다. 파농은 알제리가 프랑스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독립 불과 몇 달 전인 1961년에 백혈병으로 죽었지만, 그의 저작 대부분은 해방전쟁의 맥락에서 생산되었다. 두 번째로 유명한 저서 『검은 피부, 하얀 가면』은 전쟁 전에 썼고, 『아프리카의 해방을 위하여』, 『소멸하는 식민주의 연구』,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은 모두 반-식민적 저항의 모범 사례로서 알제리뿐 아니라 알제리의 투쟁에도 관심을 표하고 있다. 피터 차일즈/패트릭 윌리엄스 지음, 김문환 옮김, 『탈식민주의 이론』, 문예출판사, 2004, p.111.
파농의 이름과 가장 빈번하게 연계되는 것은 폭력적인 투쟁과 무장 투쟁이다. 『검은 피부, 하얀 가면』의 서문에서 파농은 열정이 사람들에게 해로운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불신한다고 말했지만,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을 쓸 무렵에는 열정이 혁명에 봉사한다는 사실을 그다지 문제 삼지 않는다. 일부 식민 정권이 부과하고 주장하는 것 모두에 포함되어 있는 폭력을 파농이 아주 분명하게 이해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위의 책, p.118.
영화 (원제 : The Wind That Shakes the Barley)은 1920년대의 아일랜드 독립투쟁을 다룬 영화로, IRA(Irish Republican Army)에 가담하여 영국의 식민 지배에 맞서 무장 투쟁을 이끄는 형제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켄 로치 감독의 2006년 작품이다. 이 작품으로 켄 로치 감독은 제59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서는 파농이 처한 현실 상황(알제리)에 대한 인식과 식민 상황에서 폭력을 통한 탈식민 과정을 확인할 수 있고, 그러한 증거를 토대로 파농의 저서를 통해 에서 확인할 수 있는 탈식민주의를 규명해보고자 한다.
1) 참고 자료
김종구, 「탈-식민주의 시대에 파농 읽기」, 『중등 우리교육』, 2000, 8.
이경원, 「프란츠 파농과 정신의 탈식민화」, 『실천문학 2000년 여름호』, 실천문학사, 2000, 5.
2) 참고 서적
릴라 간디, 『포스트식민주의란 무엇인가?』, 이영욱 역, 현실문화연구, 2000.
프란츠 파농, 『검은 피부, 하얀 가면』, 이석호 역, 인간사랑, 1998.
프란츠 파농,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남경태 역, 그린비, 2004.
피터 차일즈, 패트릭 윌리엄스, 『탈식민주의 이론』, 김문환 역, 문예출판사, 2004.
로버트 J. C. 영, 『포스트식민주의 또는 트리컨티넨탈리즘』, 김택현 역, 박종철출판사, 2005
3) 기타 참고 자료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2004 GX (CD-ROM판), 한국브리태니커회사
